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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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민님. 예쁜 노트 선물 잘받았습니다^^
예쁘게. 잘쓸게용
이번주. 주일날 교회에서. 저희 예배때. 영화 봤어요.
미국 영화인데. "war room
어느 할머니와. 젊은부부. 아기가 주인공 으로 나오는데
전 이영화을보면서. 저의 모습과
영화 주인공들의. 삶을. 비교하게되더라구요. 7년전까지
저의 신앙 은. 영화 의 젊은 아이엄마와. 같았거든요. 그때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초 뒤에있는. 서부중앙 감리교회
청년이였고 저희. 부장님과. 사모님이 저와 청년들에게.
열린모임 이라고해서. 교재도 나누며. 성경공부 3개월만 같이 해보자.
하시기에. 저와청년들은
공부 생각만해도. 머리에 쥐날정도라. 싫어 했는데.
사모님과. 부장님그러시더라구요
너희들만이. 아니야. 우리랑 단임목사님도 같이 하실꺼야
딱3개월만. 나중에 너희 우리에게
고마워. 할꺼야. 하시며. 목사님과. 사모님. 부장님은.
저희 청년들과. 새가족 양육을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걸이을
교육을 받으려다니시며. 일주일에. 한번씩 청년들에게.
전화하셔서. 기도해주시고. 작은것부터. 하나 하나 신경써
챙겨주시는모습보며. 닫쳐있던 저의. 마음에 문은.
조금씩 열리기시작 했고 처음 3개월이.였던. 교육 과정이 3년이였어요.
3년을. 그럭해. 목사님과. 사모님 .부장님은. 이끌어 주셨고 4년전에.
저는. 가족들과 파주 지역으로 이사오게되면서. 봉일천 감리교회. 출석중 인건데.
파주 들어오기전까지. 성경공부라면. 그자리 피하기만 하던 제가
3년부터는. 저의 책상위엔. 항상성경책과. 찬양 cd가. 올라와있었고.
제방에서
마치 영화 속 할머니 모습처럼
찬양들으면서. 성경책읽고. 기도을. 하기도했었는데. 제가 또
모태신앙 이 아니라 가족들중 혼자 신앙생활을. 하고있거든요
부모님과 1남2녀중 장녀인건데
동생들은 이제 교회랑 친해져서 그런일 없는데.
부모님 은 지금도제가. 신앙 생활하고있는걸. 반대하시고.
비난 하시는 분들이시라 저의 책상위에 있던. 성경책. 지금은.
버려져 있어요. 목사님 은 그러시더라구요^^ 성경 말씀은
. 공부하고. 읽으라고.만들어진게
아니라. 말씀처럼. 삶을살으라고
만들어 진거라는. 설교말씀을듣고.전. 성경책은 없지만
. 목사님 그말씀처럼 삶을 살아보려고합니다
신청곡. 조수아 내모습내려놓고서
댓글목록
리민님의 댓글
리민 작성일
소용님 ^^ 지난주에 사연과 신청곡 잘 들으셨나 모르겠어요~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저도 이 영화 꼭 봐야겠어요~!
계속해서 소용님과 가정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내일 음악노트도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