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과 시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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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는 한 가지 날밖에는 없습니다. - 김창훈
제 삶에는 두 가지 날밖에는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날과
전하지 않는 날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날과
전하지 않는 날
예수님 보혈로 사신 화목을 전하는 날과
전하지 않는 날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전하는 날과
전하지 않는 날
예수님의 차고도 넘치는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날과
전하지 않는 날
예수님의 사랑 가득한 말씀과
성령님의 사랑스런 음성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날과
순종하지 않는 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된 날과
내가 나의 주인된 날
그동안 당신은 어떤날이 많았나요?
이날도 아니고 저날도 아닌
두가지 날들의 연속은 아니었나요?
이제부터라도 당신과 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신
오직 십자가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한 가지날 이길 기도합니다.
우리 인생엔 리허설은 없으니깐요.
이제 제 삶에는 한 가지 날밖에는 없습니다.
괜히 나른해 지기 쉬운 오월의 끝자락..
일년중 가장 화사한 날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쉽게 가버린 날들이 아쉬워 이만큼 돌아보니
제 삶에는 복음을 전하는 날과 전하지 않는 날들로 나누어지더군요.
예수님의 사랑 가득한 말씀과 성령님의 사랑스런 음성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날과 순종하지 않는 날들로 나누어지는 모습을 느끼며
이제부터라도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신
오직 십자가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한 가지날 이길 결심합니다.
신청곡은 이런 저의 결심을 항상 응원해주는
리민의 주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를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리민님의 댓글
리민 작성일귀한 글과 나눔 너무나 감사드려요 ^^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창훈 형제님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