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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길 기도 - 김창훈
오늘도 주님 제 생각은 없습니다.
주님주시는 생각만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제 마음은 없습니다.
주님주시는 마음만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제 말은 없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만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제 행동은 없습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행동만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어
생각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소서
주님이 세워두신
그 자리에서 그 상황에서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어
온전한 주의 자녀로
성실한 복음의 전달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가장 큰 도움은
주님뿐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사랑스런 그 음성에
기쁨으로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도움임을
오늘도 주님 고백합니다.
사연
이른 아침 출근길
요즘 항상 이 간절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입으로 마음으로 선포하니
어느새 분주한 일들로 조급하고 두려웠던 마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주님주시는 참된 평안을 느낍니다.
요즘 광림교회 비전트리니티 성경공부를 통해 깨닫는 것은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 내가 주님과 하나되는 것...
주님과 하나되니 불가능을 가능케하시고
두려움을 평안함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불평을 감사로 바뀌게 하시는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열심으로 주님께서 일하시고
주님과 하나되니
아버지께서 내 일상을 눈동자처럼 돌보시듯이
나 또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낍니다.
해가 저물어 갈 때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한 마리의 절망하는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시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지금부터라도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되어
아버지의 마음을 온전히 담고
아버지와 함께 길 잃은 양을 찾아
기도로 전도로 선교로 나설 것을 결단하며
늘 저에게 담대한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리민의 그 이름을 신청합니다.
그 이름 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그 이름 있으니
세상에 모든것이 다 사라져도 난 두려움 없네
댓글목록
리민님의 댓글
리민 작성일
김창훈님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더더욱 알아가며
하나님과 연합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되기를 기도할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시와 사연 다시한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