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과 시와 시작노트(아침 출근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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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기도 - 김창훈
주예수의 이름으로
주예수의 능력으로
주예수의 사랑으로
주예수의 은혜로
오늘도
주님 예비하신
이 아름다운 하루의 문을
넘치는 감사로 엽니다.
내 연약한 마음으로
연약한 생각으로
연약한 몸으로 사는
내가 나의 주인된
어리석은 하루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어
주님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주신 온전한 생각으로
주님과 하나된 완전한 몸으로
살아가는 주의 성전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며
들려주신 음성에 빠르게 순종하며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값으로 주신 소중한 시간들
생명으로 여기며
주님 앞에서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침 출근 길 늘 격려와 기도가 되는 찬양 리민의 그이름을 신청합니다.
시작노트
이른 아침 출근 길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주님께 부탁드리는
기도를 올려드릴 때 주신 이 마음
올 한해도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은혜였다.
때로는 기쁜일도 있었고
때로는 정말 힘이 들었지만
이제와 돌아보니
내 삶의 작가되신 주님안에서
그 말씀에 순종하며
항상 기뻐하며 살아도 됐는데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들려주신 음성은
올 한해뿐만 아니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분명 이런 큰 아쉬움이 또 다시 들겠다는 귀한 깨달음이었다.
그래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게 정답이다.
항상 기뻐하며 사는 것
쉬지말고 기도하고 사는 것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
주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원하시는 일임을 깨닫는다.
올 한해를 주님의 크신 은혜로 마무리하며
주님께서 주신 이 작은시로 내 마음을 올려드린다.
- 2017년 12월 이른 아침 출근길 장애인콜택시안에서
이미 해피엔딩 시나리오를 받은 우리는 - 김창훈
그리스도인은 이미 시나리오를 받은 배우와도 같다.
일의 결국을 알고 있는 우리는
조금도 낙심하거나 조급해하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선한목자되시고 내 삶의 작가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믿고
생명으로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신 선한목자의
그 사랑스러운 음성에
무조건 순종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면 된다.
기쁨은 순종이다.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22절
댓글목록
리민님의 댓글
리민 작성일
너무나 은혜가득한 글
방송에서는 시간관계상 다 들려드릴수가 없어서
저 혼자만 읽기는 항상 아깝기만 하네요^^
깊은 나눔에 정말 감사드려요~
기쁜 성탄 보내시고 연말도 잘 마무리하시구요~
Merry Christmas🎄
2018년에도 음악노트와 쭈욱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