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신청곡 및 사연 남겨용~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리민DJ님~
오늘 외근이 잡혀서 라이브 방송을 못 듣게 되었네요
너무도 아쉬운 마음을 다잡고 다시듣기를 청취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청곡을 남기려 해용~
저희 교회는 지난주부터 새이레 특별새벽예배가 진행 중이랍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찬양팀을 섬기고 있는데요
순간의 긴장 놓으면, 그날은 눈을 뜨는 시간이 어김없이 6시 반이랍니다.ㅠㅠ
새벽예배도, 헌신으로 섬기겠다 했던 찬양대도 못드리고 시작하는 하루가 되고 말지요
그래서 긴장의 끊을 놓치 않고 계속 새벽예배를 달리고 있답니다.
그렇게 그렇게 벌써 한주를 보내고 또 삶을 살아내는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어요
지난주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어려운 마음들과 말들에
마음도 무겁고 몸도 지쳐가는 가운데 이럼 안되겠다. 다시 회복해야겠다.
하면서 불끈 불끈 힘이여 쏫아나라 하고 있답니다~
근데 마음과는 달리 몸은 점점 피곤이 쌓여가나봐요
제가 그만큼 움직이는 활동의 폭이 넓은 것도 있고,
어제는 홍대에서 찬양콘서트가 있어서 욕심을 내어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퇴근 후 용인에서 서울 홍대까지~ 먼길을 다녀오고 그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잠을 못이루고,
긴장을 놓아버린거죠 어김없이 눈은 6시 반에 떠졌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출근을 하였지요
그리고 오늘은 음악노트가 있는 날!!
회사에서 업무 중에 들을 수 있겠다 했는데 급작스런 외근이 잡히는 바람에 라이브 방송을 못 듣게 되어
이리 점심 시간을 이용해 신청곡을 남기고 갑니다.
늘 찬양의 기쁨과 예배의 감동으로 살고만 싶은 소망이 가득하답니다~
앗!! 신청곡은요~
두곡인데요
오늘의 그땐그랬지 주제는 아직 모르니까~
예배로 회복하고 싶은 마음의 곡
사랑나무(러브트리)의 [예배할 때 가장행복합니다]
와
리민님의 [회복] 신청하고 가려구요~
저는 정말로 예배할때 가장 행복하거든용~♥♥
혹시 몰라서 악보를 올려놓고 갑니당~
모두 모두 예수님과 함께 예배할 때 삶이 회복되고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께용~~
댓글목록
리민님의 댓글
리민 작성일
꼉아님^^
그땐그랬지 숙제곡과 함께 라이브로 불렀었는데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나눔과 신청곡 감사드려요~!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고백이 제게도 큰 도전이 되었네요^^
그 행복을 맘껏 누리며 승리하는 한주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