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과 사연) 매일 기적처럼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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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적처럼 살고 있구나
문듯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무척이나 아쉽게 느껴졌어요.
왜 몰랐을까?...
매일처럼 기적이 일어나는데도
물붓듯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내 삶에 차고 넘치는데도
왜 몰랐을까?
성령님이 주시는 응답은 기도하지 않아서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니 기적과도 같은 날들을 거닐고 있어도
항상 두려워하고 불평하고
내 기도의 응답은
왜 이리 더딜까하는
생각뿐이었던것 같습니다.
기도할 때 감사의 조건들을 알게 하시고
기도할 때 개선해야 되는 부분을 깨닫게 하십니다.
기도할 때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그 음성대로 순종하면 언제나 기적입니다.
기도할 때 상황이 변하고 사람이 변합니다.
기도하면 마치 세숫대야에 빠진 비누처럼
아무리 심각한 문제도 비누 녹듯 작아져가고
주님의 약속의 말씀처럼 그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만드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도의 시간도 늘리고 범위도 넓히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적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닙니다.
바로 지금 허락하신 이순간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살아 숨쉬는 이 순간도주님 주신 기적입니다.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늘 귀한 방송에 감사드리며 신청곡은 나무엔의 주은 은혜라입니다.
어떤날은 온종일 비만 내리고
어떤날은 모질게 바람만 불지만
나는 조금도 요동하지 않기로 했다.
그치지 않는 어두운 비도
멈출 줄 모르는 두려운 바람도...
모두 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속에 있음을
이제 나는 안다.
나는 주님 말씀안에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할것이다.
그 사랑스런 음성에
순종하고
순종하고
순종할것이다.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주의 일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로 다짐해본다.
벚꽃 가득한 4월 어느 주말아침에..^^*
나는 꽃이 되고 싶다. - 김창훈
나는 꽃이 되고 싶다.
예수님의 향기나는 꽃이 되고 싶다.
코끝이 찡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향기를
마음이 이동할 정도로 사랑스런 향기를
그 향기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향기를 못 맡는 사람들에게
피어있는 존재 자체로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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