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매거진 게시판 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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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샬롬! > 와글와글을 받아본 지....한 보름쯤 된 것 같은데 너무 늦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할 것같습니다. > 사무실로 책상위에 놓여진 작은 책자 한 권........봉투를 개봉해 보니 "와글와글"이라는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직장 신우회가 와우씨씨엠을 앎으로 더욱 신앙이 성숙해졌으니 와우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고 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 그런 가운데 얼마 전에는 1주년 감사예배(9.15)를 드렸구요. 아주아주 감사히.... > 책자를 받아 본 날이 제가 당직을 서는 날이라 밤 시간에 한줄 한줄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언뜻 고등학교 학창시절이 생각나더군요. 제가 인천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기숙사에서 3년을 생활하였는데 그곳에서 알게된 "십대들의 쪽지"는 정말이지 여리던 청소년기의 마음을 다잡아 주고 올바르게 나를 인도해주기도 하였던 길잡이 였습니다. > 쪽지가 우편으로 오는 날이면 마음이 기쁘고 어서 빨리 내용을 읽어보고 싶고........그래서였는지 고향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게된 고등학교 생활이 저에겐 기쁨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그렇게 학창시절 마음을 다잡아 준 고맙고 감사한 쪽지 모양의 "와글와글"을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말이지요. > 깨알같은 크기의 내용들이지만 한 단어 한 단어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만드신 분들의 손길과 마음을 알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을 감히 하게 됩니다. > 첫 와글와글 쪽지의 내용이 완벽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드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여져 태어난 쪽지임에 틀림 없다면 종이의 재질과 모양과 내용의 량...이 평가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분명 읽으시고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축하의 박수, 감동의 박수를 보내실 것입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기쁘신 미소와 함께 하늘의 축복된 박수를 내려주지 않으실까요? > > 시작이 좋습니다. 만드신 분들의 수고가 아름다웠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들이 귀엽습니다. 보려고 보려고 가까이 다가가는 분들의 눈동자가 더욱 맑게 빛날 것입니다. >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 힘내세요. > 하나님의 축복 멧세지를 받기 원하는 형제분들이 곳곳에서 이 와글와글 쪽지를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 다시한 번 와글와글의 탄생을 축하 드리며 또다시 십대들의 쪽지를 받아보던 그때처럼 그리며 기다릴 겁니다 와글와글 쪽지를....샬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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