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주는 좋은 경건의 습관에는 매일 정해진 분량대로 성경읽기, 구약/신약 노트에 자필로 성경읽으며 적기 , 기독서적 읽기, 주변의 동역자들 위해서 시간 정해놓고 기도하기가 있네요

  나를 지켜주는 좋은 경건의 습관이 제게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어요. 올해 초 스마트폰으로 받은 성경어플로 잠들기 전 불꺼놓고 이불속에서 마치 드라마를 보듯 극을 감상하듯 스릴있게 구약성경을 묵상거에요. 어쩔땐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새벽 5시까지 읽어서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나기도 해요..흑흑 

  경건의 습관이라니 망설여지는 공감댓글이네요..ㅎㅎㅎ 교회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모든 게 습관처럼 익숙한 터라.. 그래도 하나 나누자면 새벽기도네요.. 오래 전부터 새벽기도에 대한 소원을 99년부터 만나 주신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건의 밑거름이랄 수 있겠네요~^^

  나의 경건의 습관... 생각을 쫌~하게하네요  삶속에서 주님과 교재하는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 이래요~저래요 하면서 혼잣말로...예전엔 수시로 질문도하며 교재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잊어버린 후 최근에 회복해서 다시 시작하고있답니다  아주 좋은 습관이지요
그리고 경건하기 위해 죄와 멀리하려고 의지적으로 노력합니다

  하루를 정리하며 일기를 써요. 특히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요동치는 감정이 정리되고, 짜증나고 힘든것들이 어느새 감사의 제목으로 또 기도문으로 바뀌는걸 보며 놀라기도 하구요. 하루 동안 얼마나 주님을 바라 보았나? 생각하며 하루를 정리하고 기록하면 어느새 주님과 나 사이의 추억거리도 쌓이게 되고, 힘들땐 예전 쓴 일기를 보며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위로도 받으며 다시 힘을 얻을 수 있거든요.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쓰기! 같이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ㅎ

  저의경건에습관은요날마다일어나서하나님의말씀을묵상하고자기전에하루를정리하며감사일기와개인적인일기를써요^^
그러다가보면내가감사할것들도늘어가고 하루를반성하고새힘을얻게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