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댓글!! 1월 10일 방송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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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범 댓글 5건 조회 256회 작성일 12-0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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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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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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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님의 댓글

apple 작성일

  형식적인 관계말고, 소중한 사람들 관계에서 힘들었던건 너무 많은 '기대'인것 같아요~ 상대방이 너무 많은 기대를 나에게 할때, 혹은 내가 상대방에게 그럴때 참 힘들어요..너무 많은 기대는 꼭 섭섭함과 실망감을 가져오더라구요~트러블이 생기고 난 뒤에야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기대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근데, 상대방의 기대를 낮추기는 참..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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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님의 댓글

apple 작성일

  그래서 신청곡은 워킹의 기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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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사람과의 관계.. 너무나 힘든것 같아욤... 얼마전까지만 해도 친했던 분이었는데 제가 들었던 얘기를 제 3자에게 말했는데 제 3자가 전화로 화를 막 내면서 따지는 거에요.. 전 너무 황당했답니다..ㅠ.ㅠ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화낼일은 아니었고 그냥 넘어갈수 있었던거 였는데... ㅠ.ㅠ 저까지 기분이 안좋아져서 지금까지 서먹하네요..예전처럼 친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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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아주 오래 전 목욕탕도 같이 다니고 잠도 같이 자고 하던 친구와의 관계가 남자 때문에 무너졌어요.. 별 일도 아닌데.. 괜히 걱정한답시고 나한테 쉬쉬하다 틀어져 버린 아픈 사연이 있는데.. 말 한마디가 나한테 큰 상처로 남아 용서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 후로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그 친구를 보지 않는 일이 벌어졌어요.. 지금은 다 내려놓고 있지만.. 서로 삶이 바빠 볼 수 없는 이유도 있네요.. 그 풀어지지 않는 관계와 비슷한 일이 몇 번 더 생기는데..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 그래서 관계는 풀어야 더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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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님의 댓글

드림 작성일

  사람과이 관계 참 힘든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교육을 받으며 알게된 동생이 있는데 교육이 끝난뒤 그 뒤로부터 그 동생이 완전 모르는 사람 취급을 하며 얼굴을 봐도 인사를 하지 않네요 뭐 특별한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아무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그래 버리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찌 모르겠어여..........불러서 이야기 하는것도 싫구....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