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 올가을,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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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범 댓글 5건 조회 120회 작성일 12-10-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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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러분들은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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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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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화님의 댓글

상상화 작성일

  여행이라.............  여행지 하면 저의 고향이 쵝오!!
전라북도 부안은 산과 바다 그리고 넓은 평야까지 고루 갖춘 곳이랍니다.. ㅎㅎ
변산반도를 끼고 여러가지 해수욕장과 이제는 매스컴을 많이타서 저희 가족만의 바다가 아닌 자그마한 해수욕장도 있고요.. 내변산이라는 딱 등산하기 좋은 산도 있고.. 그 안에.. 직소폭포도 있고.. 부안을 전체적으로 내려다 볼수 있어서 딱입니다. 부안 뜻이 편안할 부 편안할 안... 이거든요. 옛날 사람들도 얼마나 살기 편하면 그리 이름을 지었겠어요..
하지만 제가 가고 싶은 곳은 .......... 완전 많아서.. ㅎㅎ 그 중.. 친구들과 꼭 가자고 한 곳은 유럽여행입니다. 최근 독일이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 에세이를 읽고 있는데 그곳의 배경이 독일이라 그런지... 독일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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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어님의 댓글

쭈어 작성일

  저는... 성지순례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던... 그리고 주의 종들이 숨쉬었던 그 터전에서 발자취를 밟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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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가을이라서가 아니라..
늘 동해, 제주도 바닷가나 숲이 우거진 산을 여행하고 싶어요..^^
숨이 턱턱 막힐 때면 생각나는 푸른 바다와 푸른 숲..
많이 힘들었을 때 제주도 바닷가에서 숨을 쉴 수 있었고,
원고뭉치 들고 떠났던 동해주변을 돌며 큰 숨을 내 쉴 수 있었던 기억들이 간절한 바람을 갖게 하네요..^^
조금의 여유만 있으면 카메라 들고 휙~ 떠날 준비가 늘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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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몬님의 댓글

옐로몬 작성일

  전.. 딱히 어떤 장소라기보단..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기분좋게 단풍 구경할 수 있는..
산 가고 싶네요 ㅎ
그저 소박한 여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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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님의 댓글

서초동 작성일

  일상을 벗어나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에 한번 놀러가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