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 여러분의 2012년을 한단어로 표현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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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범 댓글 7건 조회 193회 작성일 12-12-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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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의 달력도 마지막 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한해는 어떠셨는지요~?

꿈이 가득한 캠퍼스라이프를
더 큰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모든이들도
취업을 해서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은 사회초년생들도
때로는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어본 청춘들도
새로운 생명을 선물로 받은 부모의 기쁨을 누리시는 분들도
올해도 여전히 쳇바퀴같이 돌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모두모두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2012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2012년을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해주시겠습니까~?
간단한 이유와 함께 공감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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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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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혜님의 댓글

이성혜 작성일

  웨딩??
이유는 올해는 결혼준비하고 3월마지막날 결혼하고 결혼생활시작하고...
지금도 신혼에 빠져있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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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은님의 댓글

쭈은 작성일

  시작!
2012년 모든게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도 새롭게 시작되었고, 직장도 교회도 삶의 자리도 모두 변했거든요~ 새로운 일들로 처음에는 모든게 혼란스럽고 두려움도 컸지만 이제는 시작이라는 단어에 기대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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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님의 댓글

나옹 작성일

  변화!
주변환경이 모두 변했기 때문에?? ㅋㅋㅋ
안뇽하세용~ 쭈은이 소개로 왔어용~^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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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감사!!
사실 2012년을 생각하면 추위가 먼저 떠오릅니다..
올해는 모든 묶인 것들이 풀어지고 막힌 것들이 뚫리는 기적이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고 제자리 걸음하는 듯하여, 내년에 또 다시?? 하는 막막함이 밀려오는 듯 하니 말이죠..
하지만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하실 일을 믿었고,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큰 비를 예언할 수 있었던 엘리야처럼.. 거대한 여리고 성 처럼 무너지지 않을 것 같으나 작은 미동을 느끼기에, 내년엔 여리고 성의 무너짐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요동하는 바닷물결 같으나 잠잠할 때가 왔으니 감사라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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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화님의 댓글

상상화 작성일

  와우!
감탄사이기도 하지만... 놀라움이기도 한...
우선 와우씨씨엠을 알았고... 아버지의 병에 대해 충격?!도 받았고... 올해도 정말 감탄 할만하게 흘러가는게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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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몬님의 댓글

옐로몬 작성일

  광야!
12년은 쉽지 않은 길을 걸었던 한 해였습니다~
하고싶었던 것들을 내려놓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곳을 1년간 걸어왔네요ㅎ
막막했지만.. 그곳엔 저와 함께하시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지금은 오아시스에서 잠시 쉬고 있는듯이 즐겁고 기쁨니다 ㅎㅎ
내년,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 저와 함께해주실 것을 기대하며..ㅎ
또 걸어가보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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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호님의 댓글

깽호 작성일

  새 삶!
태어나면서 불교신자로 살아오다가 작년에 예수님을 알게되면서 올 해 2012년 기독교신자로 살아 오게 된 저..
올 해 2012년은.. 저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많은 사랑을 바아오면서 살아왔으나.. 마지막 12월에.. 안 좋은 일로.. 다시 무너지는 내 삶.. 내년 2013년 계시년 뱀띠의 해에는.. 더욱 새로운 삶으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기심과, 욕심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한 길로 갈아가겠습니다. "그리스도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