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따뜻한 카리스마가 필요하겠죠?ㅎㅎ
어떤 상황에서도 정직함을 지키고, 주변 사람들을 품고 이끌수 있는 따뜻한 카리스마가 있다면 다른 조건들은 자연스럽게 채워지기 때문이죠 :D
이번에 교회 청년부에서 회장이라는 직분을 맡게 되었는데, 리더로 세워짐을 받으니, 우리나라의 새로운 리더가 뽑히는 대선에 더욱 마음이 갑니다. 열심히 기도해야겠어요!

  뜬구름 잡는 공동체 구성원에서 불이익만 돌아가는 자기만 아는 독불장군 리더가 아니라...
하루 이틀 잠깐 시장 나가서 '체험 삶의 현장' 찍는 척 하며 어설픈 공감 및 위로가 아닌 참 공감을 할 수 있는 리더가 너무나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상층부만 잘 사는 공동체가 아닌 가장 낮은 이들까지 각광받는 공동체가 되는것!!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_^
공감을 잘 해주는 리더!! 그러한 리더가 너무나 필요해요!

  요즘 리더의 공통적인 기준은 '소통'이 아닌가 싶네요. 구성원들의 중보기도를 한답시고 구성원들이 뭘로 힘들어하는지,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리더라면, '나는 그들의 기도를 모르지만 그들의 머리까지 세시는 하나님꼐서 속히 들어주옵시고' 이런식의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그들을 사랑하고 포용하기 위해 기도로 섬기고, 그에 따른 구성원들의 고충을 알고 감싸안을 수 있는 리더가 '소통'의 리더가 아닐까 싶네요

  분별력이 있어서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에 분명한 선을 그을 줄 아는 리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있어, 감정과 이성의 조화로움으로 구성원을 아름답게 다룰 줄 아는 리더..
그래야 들을 줄도 알고 들은 것과 옳은 것에 조화를 이뤄 지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섬기는 자로서 여러 리더들을 보게 되는데..
아쉬움도 많고, 그래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어 좋기도 하네요~^^
점점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