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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임] 국장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국장님 방송 있어 좋습니다. ^^ 부끄러운 고백과 고민좀 나누어 보아요. 요새 MLB 포스트시즌에 푹 빠져있는 중인데요, '재키 로빈슨'이라는 흑인선수 이야기 듣고 좋아하게 된, LA다저스 팬입니다. 물론 클레이튼커쇼도 너무 좋아하고요. ㅎㅎ LA다저스는 거의 매해 이 시기쯤 포스트시즌 진출하는데요, 저의 가을 영성이 참 많이 떨어지는 시기예요. 올해에도 오늘까지 제 일상과 머리속은 온통 LA다저스 뿐이네요. 일상에서도 틈만 나면 그생각 뿐이라서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한 수준을 넘었어요. ^^;;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잘 안 나오네요. 이러다 LA다저스 탈락하면 마음 지킬 수나 있을지 염려도 듭니다. ㅎㅎ 국장님은 이런 경험 없으셨나요? 다들 어떻게 헤어나오셨을까요? ㅎㅎ 오늘 방송 틈틈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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