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여린 십자가와 무지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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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월을 끝없이 달리다 보면 작은 마을이 하나 나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너무나 순박하고 자연스럽고 자유스러운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우리는 저 십자가를 보고 놀랍니다.
이곳에 예배가 있구나! 외인들이 찾지 않을것 같은
이곳에 복음을 들고 누군가가 이곳에 왔구나!
금방이라도 부져질것 같은 저 여린 십자가...
저 볼품없는 십자가의 복음이 이 마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마침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지개를 보여 주시면서
마치 노아의 홍수이후 보여주신 무지개의 언약처럼
지금 우리에게 홍수의 심판을 기억하며
장차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날을 기억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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