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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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가페 댓글 3건 조회 659회 작성일 06-10-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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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기다리고 있던중에...
드뎌~ 10월호... 첫호를 만났어요..
첫만남의 그 순간... 느낌이 뭐랄까..
반가움.. 떨림.. 기대.. 감사..
한단어로 표현할순 없지만 하여튼 복잡미묘하면서도 감동이..^^
와글와글을 들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
(음... 그곳이야말로 아무도 방해를 받지 않고 집중할수 있는 나만의 공간..ㅋㅋ 문제는 다리에 쥐가 난다..ㅋㅋ)
한장 한장...
고민하며 수고했던 흔적들이 느껴집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정말 이 작은 책 하나로 인하여 주님의 크신 사랑을 전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책장을 덮으며 누구에게 이 책을 선물할까 잠시 생각했어요~
11월.. 벌써.. 기다려집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다시한번 와글와글.. 그리고 와우씨씨엠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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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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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이야...저도 화장실에서 읽을껄...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좋게 읽어주셨다니 너무너무 힘이 나네요..^^
11월 호에는 더욱 더 노력하여 귀한 와글와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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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섬세하게 읽어 주시니 다음호는 더욱 정신 바짝 차리고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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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 작성일

  화장실용~~~ㅎㅎㅎ
종이색을 담엔 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아니면~~~형광색???~~^^~~늘 함께 갖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알찬 내용....준비하도록 노력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