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회 방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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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세비님!
(와우~ 벌써 15회 방송이네요~! 물론 10회 방송 기념한지 얼마 안되지만 (^^;), 축하드려요! )
왕애청자는 진행자님 허전하시지 않게 (ㅋㅋ) 오늘도 출첵합니다~
지난주 방송은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본 방송에 이어 팟캐스트까지 제가 몇번을 다시 들었나 몰라요~
물질적인 선물을 받게 되어서가 아니라, 제 별 것 아닌 글이 방송에 도움이 되고, 또 요세비님과 제작진들 마음에 작은 위로라도 된다니 너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그 자체가 너무나 깜짝 선물이었어요~ 정말로요! 다시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하듯 얼굴에 미소를 가득 지으며 들었어요!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신청곡도 감사하고, 요세비의 엎드림을 사랑하는 제 마음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방송을 위해 보이지 않게 여러가지 모습으로 헌신하시는 손길들에도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귀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여기 버팔로는 위도가 높아서 이제 봄이 시작입니다. 따뜻한 바람결에 마음이 저절로 녹고,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봄바람을 대하니 지난주 소개해주신 최택헌님의 봄이야가 절로 흥얼거려지네요~뜻도 좋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노랫말이 참 좋네요~ '봄이야~내 마음에도 봄이야~' 앞으로도 좋은 노래/찬양 많이 소개해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최택헌님의 봄이야를 신청해도 될까요? ^^)
이번주 방송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즐겁게 잘 들을게요! 화이팅이요!
댓글목록
요세비님의 댓글
요세비 작성일
역시 왕애청자님이라 통하는게 있습니다.
봄이야를 누군가 신청해 줬으면 했거든요! 최곱니다!
앞으로도 늘 편하게 사연 게시판에 글 올려주시구요.
함께 해주세요!
버팔로의 봄^^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그곳의 봄향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