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애청자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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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세비님!
왕애청자 wholistic gospel 인사드려요! 지난주 방송 실시간으로 듣다가 요세비님이 왕애청자라고 하셔서 얼마나 빵터졌는지 몰라요! ㅋㅋ
제가 와우씨씨엠 다른 방송들도 골고루 꾸준히 듣는 편인데, 계속 듣다보니까 각 프로그램마다 고정 청취자들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서재화의 음악노트의 영주성주맘님, 오은의 오직 은혜로의 클로이님이라든가, 오한나의 러빙유의 호님, 김성호 아가의 하품의 상상화님 등등.. 그런데 아직 요세비의 엎드림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고정 청취자가 없길래 제가 그 역할을 해보고자 사연을 올렸댔어요. ㅋㅋ 그래서 사실은 매주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저 혼자 이 게시판을 도배할까봐 나름 다른 분들의 사연이 올라온 날은 자제하고 격주로 올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번의 사연 신청만에 왕애청자로 불러주시니 그냥 계속 올려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특별한 사연 없이 자주 놀러와도 괜찮죠? ㅋ)
왕애청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어떻게 하면 방송이 더 인터렉티브해질까 저도 이번주 동안 생각해봤어요. 요세비의 엎드림 페북페이지를 라이크한 사람들의 연령대를 보니 주로 30-40대로 통계가 나오더라고요. 나름 제 분석으로는 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은 뭔가 자기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거나, 또는 가정을 꾸려 아직 어린 아이가 있을 상황이 많을텐데,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상황상 적극적으로 글을 남기거나 하는 활동적인 것을 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신에 수동적으로 방송을 들으면서 위안을 얻거나 쉼을 얻는 것을 이 방송에서 얻어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너무 많은 참여를 기대하시기 보단(^^;;), 프로그램 제목처럼 이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담긴 마음이 나눠져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에서 헛된 사상과 가치관에 맞서 싸우느라 지쳐있을 청취자들에게 그 마음 안에서 쉼과 위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가치를 더 두신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주제 넘은 생각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미 그러한 역할을 요세비님과 제작진 분들이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 결론은.. 저라도 열심히 참여해보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곳 버팔로에서도 친구들이나 대학부 학생들에게 방송 들어보라고 하면서 청취자층을 늘려가고 있어요. 들어본 사람마다 요세비님 목소리 참 좋다고 그러네요~ 그러니까 화이팅입니다!! 이번주 방송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신청곡- 나무엔의 [쉼]
댓글목록
요세비님의 댓글
요세비 작성일
왕애청자 wholistic gospel님
이제는 사연을 안올려주시면 오히려 허전할 것 같은데요!
늘 애정으로 저희 방송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 꼭 들어보세요^^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