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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애청자 문뜩 최문보 입니다.

지난 본방을 듣고 우쿨렐레가 당첨되었다는

소식에 엄청 기뻐하며 오매불망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다가, 당첨 소식을 잠시 잊을 만큼 바쁘게

지내던 와중에 사무실에 택배 상자가 도착했더라구요.

퇴근 후에 집에와서 조심스레 감사한 마음으로 포장을

뜯고 베짱이 우쿨렐레를 맞이 했습니다~ 와~~

광주에서의 외로운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듯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연주하는 모습을 올려보고

싶었지만 아직 코드도 못잡는 초보라서 우선은 이렇게

인증샷을 올립니다. 올려주신 동영상 차근 차근 보면서

연습 잘 해서 연주하는 모습도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뜩이 무슨 뜻이냐면요

제 이름이 좀 특이해서 제 소개를 할 때

문!뜩 보!고싶은 사람, 최 문! 보! 입니다.

이렇게 소개하곤 하는데 앞에 문뜩 만 따서

호 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칭 덕분에 주변에서 문뜩 문뜩 떠오른다고

참 잘 지었다고들 응원해 주시곤 합니다.

오늘도 요세비님의 방송 기대합니다.

지금 해외에 계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무사히 귀국하세요~

문뜩 보고싶은 사람

문뜩 최문보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