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의 해안 도시 니스 - 2015년 4월 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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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의 지중해 해안, 코트다쥐르로 떠납니다.
코트다쥐르는 쪽빛해안이라는 뜻인데요.
푸른 지중해의 바다색이 정말 가슴까지 시원하게 하는 곳입니다.
니스의 유명한 해산물 식당, 특히 그 중에서도 싱싱한 생굴이 유명합니다.
식사 준비가 한창인 모습이네요.
지중해는 오렌지와 레몬은 못 생기긴했지만 맛은 정말 싱싱해요-
이른 아침이면 구시가지에서 열리는 꽃시장, 과일시장.
잊지 말고 가세요-
꼬마기차를 타고 니스의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언덕 위의 니스성에 오르면 바로 이 엽서사진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사랑이 마구마구 솟아날 것 같은 곳이죠-니스 카니발의 행렬. 커다란 인형들과 댄서들, 아크로바틱을 하는 무용수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밤의 라이트 퍼레이드
저는 관중석이 아닌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도로에서 봤는데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니스의 아이들도 퍼레이드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니스 카니발입니다.
니스 해변의 레스토랑
니스의 영국인의 산책로라 불리는 프롬나드 데 장글레와 그 옆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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