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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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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아엄마 댓글 1건 조회 1,407회 작성일 10-05-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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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린이날,

그래도 어린이날 신랑과 저는
10년 뒤 아기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인데요.
초등학교에서 다녀와 신나고 즐거운 일들을 말하는 딸을 그렸어요.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딸이라고 밑에 적어놓고요.

그리고 그 아래 "주아의 모습을 미리 본 엄마 아빠가"라고 적어 놓았어요.
이걸 고이 보관해서
훗날 우리 딸 모습을 확인하려고요.

미래는 바라는 것의 실상이니,
이미 모든 것은 이루어질 줄 믿어요.

몸이 안 좋아서
아침 내내 힘겨웠어요.
테니의 솜사탕은
놀이동산 불량식품 솜사탕과 달리
건강식품이니까, 몸이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댓글목록

teni님의 댓글

teni 작성일

  와~!!! 너무 멋진 아이디어에요!!!
가족의 10년 후를 그리다니!!!
넘 멋져요.
하나님 안에서 바라고 꿈꾸는 모습 그대로 될 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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