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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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혼의 자매입니다.
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사무직과 서비스직을 해봤는데 저에게는 답답한 사무실보다는 무엇인가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안내해줄 수 있는 것에 더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나, 누구 밑에서 일하는걸 좀 힘들어해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권위를 가진 직장상사도 어렵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성적이 둘쑥날쑥이였어요
공부를 하자고 마음먹으면 수,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하기 싫으면 가도 나온적도 있어요..마음먹으면 잘하는데, 하기싫으면 아름다운 결실,결과가 없는거지요.
예전엔 길을 가다가 저랑 똑같은 옷이나, 신발, 가방등을 멘 여자를 보면 빨리 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저랑 똑같은걸 입거나 신은 사람을 보면 왠지 싫다고 해야할까요..? 창피한 마음도 들었다고 할까요? 그런것들이 어렸을때는 좀더 강했었어요..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잘 따르는 편이고요..
아이디어는 많아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편이었어요..
이런것들이 지금 당장은 휴지통에 넣어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휴지통에서 꺼내어져 하나의 퍼즐처럼 쓸모가 있을거란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한번 화가 나면 그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야 하는데 저는 화가나면 말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꾹 다물게 되요.. 그래서 틀어진 사이도 종종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는데 풀어야 되는데 후회도 하는데 막상 그런상황이 되면 또 전처럼 행동하게 되요 ㅠㅠ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기도 해요.
남이 뭐라고 하면 그 말에 하루종일 곱씹어 생각하다가 밤잠을 이루지 못한적도 있고, 특히 남자에게 그런말을 들으면 더 상처가 배가 됩니다..ㅠㅠ
사회에서 말하는 결혼적령기라고들하지요 .살짝 넘은것 같기도한것 같고..
어떤 남자가 저에게 잘 맞는사람이고, 어떤 일이 저에게 잘 맞는일일까요..? 목사님 알려주세요...
그리고 ,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은요
만약, 우울한 감정이 많은 사람이라던지, 중독되어 있는사람들도,, 그런것들도 사람들에게 약한 부분이 드러나서 사탄이 공격하기 쉬운대상이 된다고 봐야되는건가요?
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사무직과 서비스직을 해봤는데 저에게는 답답한 사무실보다는 무엇인가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안내해줄 수 있는 것에 더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나, 누구 밑에서 일하는걸 좀 힘들어해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권위를 가진 직장상사도 어렵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성적이 둘쑥날쑥이였어요
공부를 하자고 마음먹으면 수,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하기 싫으면 가도 나온적도 있어요..마음먹으면 잘하는데, 하기싫으면 아름다운 결실,결과가 없는거지요.
예전엔 길을 가다가 저랑 똑같은 옷이나, 신발, 가방등을 멘 여자를 보면 빨리 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저랑 똑같은걸 입거나 신은 사람을 보면 왠지 싫다고 해야할까요..? 창피한 마음도 들었다고 할까요? 그런것들이 어렸을때는 좀더 강했었어요..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잘 따르는 편이고요..
아이디어는 많아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편이었어요..
이런것들이 지금 당장은 휴지통에 넣어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휴지통에서 꺼내어져 하나의 퍼즐처럼 쓸모가 있을거란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한번 화가 나면 그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야 하는데 저는 화가나면 말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꾹 다물게 되요.. 그래서 틀어진 사이도 종종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는데 풀어야 되는데 후회도 하는데 막상 그런상황이 되면 또 전처럼 행동하게 되요 ㅠㅠ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기도 해요.
남이 뭐라고 하면 그 말에 하루종일 곱씹어 생각하다가 밤잠을 이루지 못한적도 있고, 특히 남자에게 그런말을 들으면 더 상처가 배가 됩니다..ㅠㅠ
사회에서 말하는 결혼적령기라고들하지요 .살짝 넘은것 같기도한것 같고..
어떤 남자가 저에게 잘 맞는사람이고, 어떤 일이 저에게 잘 맞는일일까요..? 목사님 알려주세요...
그리고 ,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은요
만약, 우울한 감정이 많은 사람이라던지, 중독되어 있는사람들도,, 그런것들도 사람들에게 약한 부분이 드러나서 사탄이 공격하기 쉬운대상이 된다고 봐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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