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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늘 재미있는 방송에
감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선교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시기가
되어 자매랑
교제는
아니고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매가 다른형제와
형제와 마음을 정리한지 3달여 됬는데요
그형제가
군대를
가서 거의 교류없이 지낸거 같아서
저는 벌써 마음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데 자매가 먼저 6개월에 시간에 대해 얘기를
꺼내더니 감사하다라고 하더군요
마음정리를 할수 있는시간인거 같다라면서요
그렇게
즐겁게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집에 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자매가 형제랑 어떻게 지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
자체가
엄청나게 신경쓰이고 마음이 아픕니다.
3달을 더 기다려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자매는 마음이 정리된거 같다구 하는데,
아직 제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건가요
제가 질투해서
그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