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지은 죄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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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태니님!
기질에 관한 상담은 아니구요.
작명소나 철학관에서 이름을 짓는것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죄인가요?
평소 제 이름이 안좋다는 얘기는 많이 듣기는 했지만 별 관심없이
지내왔는데 가족문제,저의 결혼문제 등 오랜기간 풀리지 않는 기도제목들로 인해 믿는 사람으로서는 하지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됐어요.
작명소를 찾아 개명까지 하게됐거든요.
믿는사람은 이런걸 믿어서도 따져서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런일을 행한 저의 나약한 믿음에 많이 실망했고 하나님께 너무 큰 죄를 지은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요.
그래서 바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지만 제가 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은 당연히 있겠죠??
하나님께서 이런것도 용서해 주실까요?
지금 벌어진 이 상황에 대해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어쩌면 이것도 제 마음이 편하기위한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목사님! ㅠㅠ
기질에 관한 상담은 아니구요.
작명소나 철학관에서 이름을 짓는것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죄인가요?
평소 제 이름이 안좋다는 얘기는 많이 듣기는 했지만 별 관심없이
지내왔는데 가족문제,저의 결혼문제 등 오랜기간 풀리지 않는 기도제목들로 인해 믿는 사람으로서는 하지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됐어요.
작명소를 찾아 개명까지 하게됐거든요.
믿는사람은 이런걸 믿어서도 따져서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런일을 행한 저의 나약한 믿음에 많이 실망했고 하나님께 너무 큰 죄를 지은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요.
그래서 바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지만 제가 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은 당연히 있겠죠??
하나님께서 이런것도 용서해 주실까요?
지금 벌어진 이 상황에 대해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어쩌면 이것도 제 마음이 편하기위한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목사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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