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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있다.
속담중에 맞지 않는 말이 없지만 이말은 정말 현대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그럼 속담이다.

나는 시간이 날때마다 웹서핑을 즐긴다.
여기저기 인터넷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보고, 동영상과 글들을 읽는게 참 재밌고 즐겁다.
그중에서 당연히 WOWCCM은 단연 내가 하루종일 사는 나의 집이다...^^

요즘 인터넷상에는 정말 충격적인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기독관련 홈페이지도 그렇고 일반홈페이지들도 마찮가지이다.
나는 그많은 충격적인 글들을 읽으면서 과연 이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이고 목적이 있는 글들인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나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한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의 글을 많이 읽고 봐줄까라는 생각을 많이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말이나 근거없는 이야기들을 막 하거나, 무조건 조회수를 높이과 관심만을 끌게 하기위해서 글을 쓴다면 그사람은 정말 인터넷 선을 잘라버려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하나 쓸때에도 많은 생각을 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
그건 단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정말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그런데 좀전에 말했듯 그 단계를 뛰어넘어 단지 글의 조회수를 높이고 관심을 끌기 위해서 쓰여지는 글들이 너무 많다.
나는 그런글을 수없이 많이 봐오면서 나는 정말 안그래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건 앞으로가 중요한것같다...노력해야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정말 많을것이다.
인터넷이라는게 얼굴을 보이지않고 자신을 밝히지 않고 마음대로 글을 쓸수 있는 그런 정말 아주 대단한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만큼 아주 대단한 말들이 많이 오고간다.
차마 입에 담을수 없을만한 말들이...
그 장점을 살려서 장점을 만들어야지 그 장점을 악용한다면 그역시 인터넷 라인을 싹둑!!
정말 해야할 말은 해야한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그것을 올바르게 해줘야 하고, 내가 아는 놀라운 일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때도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그것또한 확실한 내용만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요즘은 온라인상의 대화를 오프라인의 만남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그런 글들이 많다.
물론 건전한 오프라인의 만남은 중요하다.
역시 여기가 한계다.
결런을 내리자면 글을 쓸때는 그글을 읽을 사람을 위해서 쓰자는 말이다.
무조건적으로 봐주기만을 위한글, 조회수를 높이거나 관심을 끌기위한 글은.!!
바른 온라인 문화를 키워가는 WOWCCM...캠폐인이었습니다..ㅎㅎㅎㅎ

23번째 국장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