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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엄마 재닙니다~^^
 벌써 2년전인가요? 체리티 언니 12시 방송에서 잠깐 수습도우미를 하다가...
 시간이 계속 안되서.....정식도 되기 전에 도우미를 관뒀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1. 도우미를 지원하게 된 계기!!
 : 도우미가 없는 방송들이 없는걸 은근 마니 봤거든요...그리고 집에서 쉬면서
 와우 씨씨엠을 들으면서 태교하고, 대화방에서 대화하면서 맘이 많이 풀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사실 씨제이가 너무 하고 싶어서...정원오빠랑도 얘기해보고 그랬는데....
 계속 고민하다가...도우미쪽에 맘을 더 많이 주셔서...지원하게 됬습니다...

 2. 섣불리 지원을 미뤘던 이유
 : 맘은 3월 초쯤부터 먹었지만...섣불리 지원할수 없었던 이유는
 첫째...5월 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출산 뒤에 당분간은 쉬어야 하고,
 둘째...저녁 방송 도우미는 시간대가 안 되서 낮 방송 밖엔 안 된다는 것이었죠...

 3. 그래도 신청한 이유
 : 맘 먹은거 실행에 옮겨야지 싶었구요....
 저를 제가 객관적으로 지켜본 결과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제대로 방송시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4. 도우미가 된다면 섬길수 있는 시간대!!
 : 낮 2시 방송은 가능합니다...제가 꾸준히 오는 방송을 보니 월요일 쿨피스와.
 금요일 병운 도사님 방송이더군요....^^
 화요일엔 주로 산부인과를 가게 되고, 목욜은 5월 말까지도 듣기 힘들 거 같구요..
 수욜날은 가변성이 조금씩 있습니다..^^

 5. 청취자로써의 단순 건의 사항!!
 : 씨제이 신청란은 있는데 도우미랑 작가 신청란은 예전엔 있었는데 없어졌더군요.
 만들어 주십쇼~!!국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