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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그리고 오은진행자님^^
저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시킨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결혼 초기 부터 아이를 낳으면 신앙교육만 최선을 다해서 시켜야지 공부의 부담은 주지 말아야지.. 사교육은 웬만하면 시키지 말아야지..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니까 점점 욕심이생깁니다...
주변에 같은 또래 엄마들 보면 벌써부터 영어, 제2외국어까지 시키더라구요.. 요즘은 제주도에 국제학교도 세워져서 거의 한 학기에 1000만원넘게 등록금을 내고 아이들을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 하는 노파심도 들고..
자녀 교육.. 정말 어렵네요.. 하나님 안에서 중심을 갖고 제 욕심을 내려놓고 교육하기가 어렵습니다...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아이들 교육 어떻게 하셨나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5-04-15 17:23:35 오은의 오직은혜로에서 이동 됨]
저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시킨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결혼 초기 부터 아이를 낳으면 신앙교육만 최선을 다해서 시켜야지 공부의 부담은 주지 말아야지.. 사교육은 웬만하면 시키지 말아야지..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니까 점점 욕심이생깁니다...
주변에 같은 또래 엄마들 보면 벌써부터 영어, 제2외국어까지 시키더라구요.. 요즘은 제주도에 국제학교도 세워져서 거의 한 학기에 1000만원넘게 등록금을 내고 아이들을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 하는 노파심도 들고..
자녀 교육.. 정말 어렵네요.. 하나님 안에서 중심을 갖고 제 욕심을 내려놓고 교육하기가 어렵습니다...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아이들 교육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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