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님의 발칙한 CCM 엄청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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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을 지금 듣고 있는데요.
이동희님 식의 까칠한 말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ㅋㅋ (누구나의 까칠한 말투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이동희님식의 씨니컬함을 좋아합니다. ㅎㅎ), 어제 내용은 내용 자체도 엄청 유익해서 더욱 더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가 말씀하신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교자/사회자 뒤로 큰 스피커가 2개 있고, 심지어 스피커에 멋들어진 커버가 늘 씌워져 있으며(절대 안 벗김 ㅠㅠ 장로님들이 못 벗기게 한대요...), 앰프 시스템을 아날로그로 몇 년 전에 샀는데, 음향 전문가가 가격을 듣고, 허걱! 좋은 디지털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아날로그를 산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디지털의 장점을 얘기하셨는데, 이동희님의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암튼, 이래저래 유익한 내용에 저희 교회를 생각하니 안타까움이 계속 느껴졌습니다. 하울링도 자주 나고요.
사람이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이, 타교회 한 분이 저희 교회 시스템을 가지고 만지면서 연합 집회를 섬겨 주셨던 적이 있는데, 저희가 보통 듣던 사운드 보다 훨씬 고출력으로 깔끔하게 소리를 내시더라구요. 우리 교회 시스템에서 어떻게 이런 사운드가 나지??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동희 님 출석교회는 엄청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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