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수경양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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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화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12-05-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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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는데.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쉬고 아버지 병간호를 한다고 짐을 몽땅 싸서 아버님 병실에서 숙식을 해결한 수경양....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버지 곁에 누군가 있어야 한다면서 자신이 간다고.. 아무도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아버님은 무사히 시술을 마치시고 퇴원하실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수경양이 회사로 복귀하는 날..

수경아~ 항상 우리 티격태격 싸우지만.. 너에게 고마워하고 있어~
앞으로도... 사이좋게 잘 지내자... 나도 조금씩만 화내는거 참아보도록 할께..^^
너도 몸 생각해서 야근 조금만 하고.. 야근후 야식도 우리 줄이도록 하자..^^ 올해는 예쁜 몸매로.. 시집은 둘째치고.. 남친이라도 사귀어야지..^^

올해는 수경이가 하는 사업 팔월의 무성한 잎처럼... 완전 번창해서 언니한테도 보나스 주는 한해가 됐음 좋겠다..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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