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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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화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12-07-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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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지 않은 자취직장인에게 단비 같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친구를 칭찬합니다.

사회에서 만난지 6년정도 되었는데 4년전부터 저를 영화관으로 연극이 있는 소극장으로, 발레나 클래식이 있는 대극장으로...

분기별 행사로 패밀리레스토랑도 데려가고.....

주위 친구들과 동생들은.. 남자친구야?? 라고 할정도로 정말 저에게 잘하는 친구입니다.(참고로.. 친구는 성별이 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ㅋㅋ 가끔 친구가 저에게 사랑고백??도 하긴 하지만.. ㅎㅎ)

요즘은 제가 가끔 밥도 사고 그러긴 하지만.. 역시 친구가 주는 것보단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는 자기를 재미있게 해주는게 고마운거라고.... 부담갖지 말라고 하지만...

이젠 가끔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서 고맙다는 말도 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친구야~ 너무 고마워~ 너가 있어서 내 문화생활이 정말 풍족해질수 있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나도 가끔 쏠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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