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칭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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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의어린양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12-07-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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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동생을 칭찬합니다.^_^
늦게 집에 도착하여 덥다고 하는 오라비에게 덥다고 아이스커피 타주는 동생...
이제는 된장찌개도 제법 좀 끓이는 동생...
부모님 걱정도 할줄 아는 동생...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는 동생에게 있어 저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였었다는데...
이제는 농담도 잘하고 함께 집안 살림 잘꾸려가는데 일조하는 조력자가 되어주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만 신앙이 뜨뜻미지근한게 마음에 걸리는데...
어여 신앙적으로 성숙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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