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잉어를 잡는 이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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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화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12-06-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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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뭄이 계속 되어 저수지의 물들이 바닥을 보일 때

시골에서는 바쁜 와중에 맨손으로 잉어를 잡는 청년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김!찬!영!

네네 저의 막내 동생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잉어 한마리에 부모님께서 저리 활짝 웃으시니 어찌 칭찬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실 부모님을 저리 활짝 웃게 한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오늘 부모님 얼굴에 아주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해드리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이네요.(볼수록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웃음이죠..저만 그런가요??)

저 사진 보니 어머니도 물고기 잡으러 들어가셨던거 같네요. 헤헤

막내야~ 부모님 웃게 해드려서 생유 베리 감사~
다음엔 나에게도 한마리 부탁해~ 아주 아주 큰 녀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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