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칭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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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성귀 댓글 1건 조회 178회 작성일 12-05-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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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알고 자신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흠..

겸손이 아닌 스스로를 폄하하며 자신에 대해 냉정한 나를 찾아 칭찬해보고 싶습니다..

늘 사랑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사람만 한 없이 사랑하고 그렇지 않은 영혼엔 관심이 없는 듯, 냉정한..

헌데,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 사랑이 넘치도록 많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더 먹먹한 나......

내게 넘치는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은 오직 하나님 사랑이기에 나누고 싶고, 또 나누고 싶고...

그래서 하나님께 더 많은 것을 주시라고 구하고 있지만, 내게 있는 것을 쓰길 원하시네요..

나를 칭찬한다는 것이 매우 뻘쭘 하지만,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내게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지만,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고 나누려는 나..

칭찬해도 될까요?? (쑥스~~ㅋㅋㅋ)

그래도 칭찬하렵니다..

주님이 멈추라고 하시는 날까지, 내게 남겨지는 거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섬길 수 있는 날까지..

그 사랑을 나누려는 나를 칭찬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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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나님의 댓글

오한나 작성일

  푸성귀님 !! 정말 귀한분
주님사랑을 나누고 전하려는 그모습 !! 아름다워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