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저에게 온 녀석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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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화 댓글 1건 조회 112회 작성일 12-10-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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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눈이 따끔거리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눈이 퉁퉁 붓는 사태가 일어났지 뭡니까...
네네... 눈병이 낫지요......
덕분에 회사를 쉴까 1초간 고민하고 출근 했답니다.

점심때 병원에 다녀 왔는데 의사가 전염되는 다래끼는 아니랍니다.
전염된다고 말하면.. 조퇴할까 생각했는데...

이녀석은 제가 회사 조퇴 못하게 하려고 비 전염성으로 제 눈꺼풀에 붙은겁니다...

오늘은 비전염성 다래끼를 칭찬하려 합니다.

덕분에 러빙유도 들을수 있고.. 12월까지 쓸수 있는 1.5일의 휴가 중에 0.5일을 안써도 되고.. 완전 칭찬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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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상상화님 어떻게 눈에 찾아온 다래끼님은 떠나 갔나요??
그래도 덜 심하셔서 다행입니다..... 눈에 예전에 다래끼가
한번 나서 크게 고생한적이 있거든요....

건강관리 잘하시구^^ 한주도 퐈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