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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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칸이 댓글 1건 조회 99회 작성일 13-01-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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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의지하며, 맡겨드리는 훈련을 하는 친구 홍윤정..
한 남편의 아내로 내조하며, 눈물 흘려 기도하고, 두 딸 아이를 위해 마음 조리고, 한 해,한 해 변해가시는 친정어머니를 보며 가슴 쓸어내리는 딸로 뿐 아니라 교회에선 성가대원 중등부 교사 등으로 봉사하면서 또 시나리오 작가로 일을 하고 있는 친구..
여러 편의 작품들이 있지만..
그 친구가 쓴 작품이 반창꼬란 이름으로 영화화 되었습니다..
영화 홍보 갖기도 하지만..
영화를 빨리 가서 보고 힘을 줘야는데 그러질 못해 이리 저리 영화에 대한 평들을 찾아 보면서..
상영관 문제와 악평으로 맘이 상하기도 하고, 영화가 좋다는 평에 기쁘기도 하고..
하지만, 비판이 없다면 발전도 없는 것이기에 감사하죠..
울 목사님 따님이 보고와서는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힘든 일 많지만, 또 하나님의 열매를 결실한 친구를 칭찬합니다..
사실 어제 보려고 약속해놓구 약속을 잊어버리고 말아 취소됐는데..
담주엔 꼭 보고와서 친구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
홍보 겸 우리 한나님이랑 같이 보러 갈까요??^^ 제가 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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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멋찐 친구분이 옆에 계시는군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귀하게 사용하시구 또 그걸 열매
맺고 계시는 친구분.... 차칸이님은 좋겠습니다
이렇게 귀한 친구분이 옆에 계셔서^^
어떻게 저는 안될까요 ㅎㅎㅎㅎ
더 귀하게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