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샬롬^^
오늘은 찬양신청게시판이 아닌 러빙유게시판에 사연을
미리 남깁니다^^ 아~  그러고 보니 러빙유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건너와야 겠어요^^
한나님^^ 잘 지내고 계시죠?? 어떻게 감기님이랑은 헤어지셨나요?? 감기님이 한나님을 너무나 좋아 하는것 같아요..... 우리 함께 겨울이 가기 전에  닭님으로 몸 보신 하러 갑시다^^

이 사연이 나올 때쯤이면 저는.... 소중한분과 함께 편안하게 방송을 청취하고 있겠네요 사연 쓰고 있는 지금 완전 신나 있는데^^
 근데 사연이 나오면 약간은 뻘쯤하겠네요^^;
 월요일부터 오늘(수요일)까지 교회 수련회 였답니다.(아~아직 덜 끝났겠네요 ㅋㅋ)
매번 청년학교때 마다 교회차량을 타야 하기에 기도를 하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에 갈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수련회는 친구의 자동차로 이동을 했기에 편하게 기도하다  집 앞까지 왔답니다....
치유와 회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 첫째날 저녁 집회와 달리 둘째날 마지막 저녁 집회 때 그렇게 울며 기도한게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다시 기도의 불꽃을 태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중보기도라고 하시길래...한나님이 생각이 나서아 이시간 한나님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했는데 ....
이럴수 이럴수 그 중보기도가 그 중보기도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한나님을 위해 기도는 제대로 했어요
이번엔 완전 편한 마음으로  기도했답니다^^)

옆에 앉아 있는 지체 또는 다른쪽에 있는 지체들 끼리 짝을 이루어 기도하라고 하더라구요...
친구와 기도제목을 나눠야 했지만... 알수 없는 눈물이 계속 나와.. 말을 못하고 있다 뒤 늦게 기도제목을  말하고 보니 친구의 기도제목을 듣지 못한 상태에서 기도를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답니다... 이따가 친구에게 문자로 기도제목
따로 받아야서 그 기도 제목을 놓고 다시 기도해야 겠어요
그치만 하나님께서 분명 그 시간 그 친구의 맘을 만져 주셨을꺼라 믿습니다...(아멘주님)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사랑이 가득 넘치는 영숙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속 깊고 따뜻한 수경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늘  누구보다 아쉬움이 큰 정 많고
아픔 많았던.. 미선이

함께 기도하며 함께 울어주고 안아줄수 있는 귀한동역자 친구들이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고
그 시간이  참 행복했답니다 3명의 기도의 동역자와...
그리고 또 다른 곳에 있는 기도의 동역자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한나님"
오늘도 두시간동안 은혜로운 방송 감사드립니다...남은 시간도 수고하시구^^ 늘 한나님을 응원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한나님은 최고입니다^^ 화이팅^^ 한나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p.s 늘 기도하고 있으니 .....오키?
    더 이상 말 안해도 알죠?^^ 화이팅 ㅋㅋㅋ 땡큐합니다

신청곡은 한나님 곡 8번트랙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신청합니다^^


신청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