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Da-eun and D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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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방효원(46세), 김윤숙(48세) 선교사 부부에겐 목숨보다 귀한 4명의 자녀가 있었다.
불의의 사고로 차남 현율(9세) 군과 셋째 다현(7세) 양은 현장에서 방 선교사 부부와 함께 숨졌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첫째 다은(11세) 양과 막내 다정(3세) 양은 목숨을 건졌다. 갑작스런 사고로 첫째 다은 양은 왼쪽 팔을 잃었고 다발성 장기손상까지 입어 상태가 심각했다.
인터서브코리아와 가족들은 다은 다정 양이 충격을 받을 것을 우려해 아직까지 부모와 형제가 숨졌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다.
공항에서 만난 다은 양은 의료진에게 “엄마 아빠, 현율이 다율이도 많이 다쳤느냐?”는 질문을 하며 막내 다정 양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인터서브코리아는 다은, 다정 양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그리고 장애를 안고 성장하게 될 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국 교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다은이가 막내 다정이를 챙기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면서도...후에 아빠엄마와 동생들의 소천 소식을 들었을 때 그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왜 이 상황을 허락하셨는지 묻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만 하나님...이들을 지켜 주세요. 다은이와 다정이가 하나님께서 이들을 이 땅에 남기신 이유에 합당하게 자라게 하여 주세요. 지금은 이 모든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끝까지 신뢰하게 하여 주세요..사고로 인한 손상으로 앞으로 장애를 안고 성장하게 될 이 자녀들이 절망하지 않고 하늘 소망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세요...
열방 땅에서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척박한 땅에서 성장하고 있는 우리 MK들을 붙잡아 주세요...
와우 씨씨엠 가족들도 다은이와 다정이를 위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십자가의 전달자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차남 현율(9세) 군과 셋째 다현(7세) 양은 현장에서 방 선교사 부부와 함께 숨졌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첫째 다은(11세) 양과 막내 다정(3세) 양은 목숨을 건졌다. 갑작스런 사고로 첫째 다은 양은 왼쪽 팔을 잃었고 다발성 장기손상까지 입어 상태가 심각했다.
인터서브코리아와 가족들은 다은 다정 양이 충격을 받을 것을 우려해 아직까지 부모와 형제가 숨졌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다.
공항에서 만난 다은 양은 의료진에게 “엄마 아빠, 현율이 다율이도 많이 다쳤느냐?”는 질문을 하며 막내 다정 양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인터서브코리아는 다은, 다정 양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그리고 장애를 안고 성장하게 될 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국 교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다은이가 막내 다정이를 챙기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면서도...후에 아빠엄마와 동생들의 소천 소식을 들었을 때 그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왜 이 상황을 허락하셨는지 묻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만 하나님...이들을 지켜 주세요. 다은이와 다정이가 하나님께서 이들을 이 땅에 남기신 이유에 합당하게 자라게 하여 주세요. 지금은 이 모든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끝까지 신뢰하게 하여 주세요..사고로 인한 손상으로 앞으로 장애를 안고 성장하게 될 이 자녀들이 절망하지 않고 하늘 소망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세요...
열방 땅에서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척박한 땅에서 성장하고 있는 우리 MK들을 붙잡아 주세요...
와우 씨씨엠 가족들도 다은이와 다정이를 위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십자가의 전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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