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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나 자매님 ^^
저는 제작년에 결혼을 하고 낯선 지역에서 혼자 집에 있을때 텅빈집에서  외롭고 쓸쓸했어요.  그때 신랑이 못쓰는 휴대폰에 와이파이를 잡아서 와우씨씨엠을 우연히 틀어 주었는데요. 그때 한나자매님 방송과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찬양들을 들으면서 정말 이런 좋은 방송이 있었구나를 연발 외치며 행복하게 들었었답니다. 집에 있으면서 외로워서 우울하기도 했고 텅빈 집이 무서웠었는데 찬양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 많은 방송중에서 낭낭하고 밝아서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한나자매님의 방송이 저에게 첫사랑 같은 존재랍니다.
힘든날 도 분명 있으실텐데 언제나 밝은 목소리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주님으로 인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결혼한지 일년반이 되어서야 글을 올리네요. 와우 씨씨엠 그리고 러빙유가 많은 크리스쳔들에게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있다는 사실 위로가 된다는 사실 꼭 이야기해드리고 싶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예쁘시고 긍정적이신 한나자매님 그리고 국장님 그리고 와우씨씨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