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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방송이 생겨서 넘 좋네요.
제가 청년시절엔 이런 방송이 없고 그저 한곡 듣거나 테이프를 사서 듣고 찬양집회를 가는게 다인데..
어쨋든 찬양의 범주가 넓어지고 요즘 청년들의 하나님찬양, 정말 좋습니다.
그때를 회상하며 다시 청년이 될 수만 있다면 저도 더 열심히 교회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고등부때활동을 열심히 하고 대학때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거든요.
다른 애들 처럼 과목 신청을 자유롭게 할 수도 없었고 전과목을 듣다보니 항상 교회에서 선생님만하고 성가대외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청년 여러분, 젊음이 있을 때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신앙을 성숙하게 해서 미래을 위해,자신의 배필을 위해,비젼을 위해--기타 모든 기도를 구체적이고 자세히 주님께 아뢰시길 바랍니다.
기도는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기도한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저도 정말 어려웠을 때 지식의 지혜를 주셔서 좋은 성취를 이루었답니다.
제가 고등부때 80세까지의 삶의 계획을 쓴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하나까지도 잊지
않고 계십니다. 저는 파트타임선교와 봉사활동을 썼었는데, 하나님께서 때를 당겨서 봉사하시기를 원하시더라구요. 전 하나님께 항상 부끄럽지만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CCM방송 소식 지금도 듣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항상 젊음 그자체에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최선보다 더 열심히 사세요.
하나님은 순종을 가장 큰 열매라고 하셨습니다. 실천하십시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여러 지역에 살고 있을 나의 신앙의 동기들아, 너희들 믿음을 더욱 강하게 지키고 너희 자녀들을 믿음위에 성장토록 꼭 !
사랑한다. 나의 믿음의 동기들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