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톡 - 교회다움:개인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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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것이 교회다움의 시작인데..
혼자있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
혼자 하고 싶은 사람 모여!!! ㅋㅋ
또 모이네요. 교회의 근본은 모이는데 힘씀인데..
고민이네요. 오늘 교회다움의 시작은 이런 고민으로 시작합니다.
교회다움. 2
1.지난시간 정리
2.교회는 왜 꼭 모여야 하지? 혼자는 안돼?
3.함께일때 난 방해되기도 한다.
4.교회다움을 이야기할때 상상되는 이미지는 가식이 많다.
5.그럼 교회는 늘 솔직해야 한다?
6.교회다움은 가장 사람다움에서 시작된다.
댓글목록
주님의어린양님의 댓글
주님의어린양 작성일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표현이 있죠?
어떤 이는 많은 사람 속에 있는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지만...
꼭 그것이 좋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끼리짝지어 선 긋기에 재미 붙인 이들이 참 많습니다.
많은 이들을 품어야 할 교회가 스스로 누군가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태도를 취할 때가 있다는 것이지요.
교회가 교회 다울때는 품어줌이 있어야 한다 여깁니다.
지금은 내치는데는 익숙한데 품는 것에는 뭔가 어색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자주 하는 표현이지만... '당신들의 천국'을 만들어가는 교회에 참으로 많은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그 속에 솔직함도 필요하다고 여기구요.
깽호님의 댓글
깽호 작성일교회를 교회답게~~ 예배를 예배답게~~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답게~~~ 향기를 품어야 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