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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회들의 가장 큰 고민들중 하나는 다음세대에 대한 고민입니다.
많은 교회들의 나이 구성비가 피라미드식이 아닌 역피라미드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년의 비율이 높아 역피라미드가 아니라 유년의 비율이 워낙에 낮아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교회의 유년에 대한 이해와 투자의 부족이었습니다.
어린 영혼들을 향한 열정보다는 교회에 보탬이 되는 세대를 찾았던 것입니다.
이제 미래를 보며 다음세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좋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유년부를 보겠습니다.

1. '어린아이처럼'이라는 말의 뜻이 무엇일까?
2. 지금 어린아이들도 여전히 어린아이 같은가?
3. 아이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좋아하나?
5. 교회학교? 초등학교? 같은 학교인데 교회학교는 안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