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톡 -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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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외로움을 느끼시나요?
2. 내가 느끼는 외로움의 원인이 어디에서 시작되나요?
3. 그 원인이 내가 할 수 없는 일인가요? 아니면 누가 해주길 기다리고 계신가요?
4. 문제 해결을 위해 나는 무슨 노력을 했나요?
5. 외로움을 위한 청취자 여러분의 조언은?
댓글목록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1. 많지 않을까요?^^
2. 무료함??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3.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도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4. 뭔가를 하려고 함.
5. 외로움은 나를 잡고 늘어져 나를 훼방할 힘이 없습니다..
순간을 차고 나가면 아무 것도 아닌 것.. 벗어납시다~~^^
arum님의 댓글
arum 작성일
1. 요즘 무쟈게 ㅋㅋㅋ
2. 혼자라 느껴질때??
3. 노력을 한다고 보는데요..
4. 바쁘게 사는거 같아요. 하고 싶은 것들도 하면서.. 영화보는걸 좋아 해서 영화를 보러 가다거나 핸드폰 전화 번호부를 보면서 여기 저기 연락하기도 한답니다 .. ㅎㅎ 하지만 그닥...
5. 조언 듣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은 다 연애가 문제라면서 그러시는데...
글쎄요.. 가을이 되면 가을 탄다는 말들을 하시는데 이번 가을은 안탄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외로움.. 이성에 대한 외로움 만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되니까 올 가을은 아주 쓈~~ 하게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이 들면서 사회생활 하면서 더더욱 느끼는것 같아요......
상상화님의 댓글
상상화 작성일
1. 많이 느끼는거 같습니다.
2. 불꺼진 집에 들어올때?
3. 내가 해결할수 없지 않을까요??
4. 선을 보고 있습니다....
5. 이 모든게.. 시간을 지나면 외로움까지도 추억이 되는거 같습니다. 하나의 추억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금방 벗어날 겁니다.벗어나려 하면 더 못벗어나는거 같기도 하고.. 외로움을 즐깁시다~점점 조언이 이상해지네요..^^
arum님의 댓글
arum 작성일
교회 내에서 외로움을 느낀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뭔가를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 부분에서 외로움을 느끼시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그렇거든요.. 받은 은혜를 요즘 삶에서 고민되는 것들을 나눌 수 없을때..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굳이 왜 사람들과 나누려고 하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도 사람인걸요...
또하나는 제가 몰랐던 사실들. 모임들이 많이 진다고 느낄때 입니다. 물론 제가 교회에서 모든걸 다 알아야 한다 모든 모임에 참여야 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제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주제가 되어서 나누게 될때.. 혼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회사생활하면서도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ㅋㅋ) 교회내에서 위로를 받고 싶은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사회는 그런곳이더라도 교회에서만은.. 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잘모르겠어요.. 요즘 내린 결론은 그냥 인생을 혼자서.. 그리고 마음은 적당히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