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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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깊은 산골
모나고 투박한 나
다정한 단짝
흐르는 물과 함께
님찾아 삼천리
구르고 또 굴러
찢기고 깨어지고
몸은 만신창이
님앞에 섰을때
매끈 매끈한 피부
빛나고 고운 피부
동글 동글 원만한 몸매로
거듭났지요.
모나고 투박한 나
다정한 단짝
흐르는 물과 함께
님찾아 삼천리
구르고 또 굴러
찢기고 깨어지고
몸은 만신창이
님앞에 섰을때
매끈 매끈한 피부
빛나고 고운 피부
동글 동글 원만한 몸매로
거듭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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