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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깊어지는 가을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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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가는 곰 댓글 4건 조회 2,864회 작성일 11-09-30 23:00

본문

설교가 홍수처럼 넘쳐 나는 시대에
또 하나의 소리를 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아~주, 매우, 가끔 듭니다.
(그래도 저는 즐겁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빡빡한 회사 생활 속에서도 제 설교를 열심히 듣고 있는
제 친구 차00을 보며 작은 기쁨을 누립니다.

가을이 깊어지다 못해 내일 추워진다니
마음이 썰렁해지네요.

항상 방송국을 빵과 더불어 홀로 지키는 김국장님과
매주 열심히 준비한 멘트로 작은 사랑의 물결을 만드는 김작가님
밝은 웃음소리로 주위를 환하게 하시는 김실장님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깊어진 가을
마음 깊은 곳에서
따뜻한 하나님의 은혜가
샘물이 되고 바다가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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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님의 댓글

대일 작성일

  목사님 가을 타시나봐요^^
마음 따뜻한 목사님으로 인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네요
학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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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규니님의 댓글

은규니 작성일

  ㅎㅎㅎ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목사님 어서~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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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i님의 댓글

teni 작성일

  목사님~!감사합니다^^
매주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시고, 방송국에 오실때마다
한 사람 한 사람 격려해주셔서~
큰힘이됩니다~^^
더 깊고 풍성한 가을 기대하며
<나목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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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님의 댓글

김오영 작성일

  따끈한 호박찌개를 먹어도..
창문을 열어도.. 가을이 깊어짐을 진하게 느끼게 됩니다. ^^

목사님, 지난 번에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뵈었을 때.. 5초정도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 세 분의 설교를 들으며 힘을 충전하고 있는 1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