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주제는 '집' 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다음주 12월 11일 주제는 바로 그립고 따뜻한 '집' 입니다~~!!! ^^ ㅎㅎㅎ
요즘같이 추운날엔 더없이 집이 편안하고 따뜻하죠~~?? ㅎㅎ
영의 집인 교회와 영원한 하늘나라 천국~~!! 또 육신의 집~~~ ㅎㅎ
이렇게 우리에겐 두 가지의 집이 있습니다~~ㅎㅎ
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와 찬양~~ 기다릴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얼른!!! 집에 들어가세요!! *^^* ㅎㅎㅎ
댓글목록
티제이님의 댓글
티제이 작성일
샬롬~★오은님&라타나님~ 한주간도 잘들 지내고 계시죠?
제가 사는곳은 날씨가 부쩍 추워지더니 어제 첫눈이 내렸어요.
어찌나 춥던지 집밖에 나가기도 싫다는 생각을 하다가.. 오늘도 오은님&라타나님은 이 추운 날씨에도 추위를 뚫고 라디오 진행하러 오실거라는 생각에 그 수고와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두분을 이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방송 진행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팟케스트 다운 받아서 일주일에 한 4-5번은 듣는거 같아요. 이 정도면 오은님&라타나님 광팬 인정? ㅎㅎㅎ
이번주 주제는 집이네요.
집을 생각하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게 떠오르네요.
밖에는 춥지만 집이 있음에 따듯하게 지낼수 있고.
일 끝나고 피곤해도 집이 있음에 씻고 편안하게 쉴수 있음에 참 감사해요.
그보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이 세상에서 잠시 지내다가 저 영원한 천국이라는 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자나요.
그곳은 아픔도.슬픔도.시기와 질투.미움도 없고.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한 곳이자나요. 그래서 전 항상 지금 당장 하나님께서 부른다고 해도 이 세상 모든것들 다 내려놓고 기쁘게 갈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가족들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천국에서 다 만날테니까요.
신청곡은 소향의 마라나타 신청할께요.
나무님의 댓글
나무 작성일
샬롬** 오은님 라타나님^^ 한주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구 계시는거죠?^^ㅎㅎ 연말이잖아요. 크리스마스두 다가오구 옛날영화 나홀로집이 생각나용.^^ 도둑2명과 케빈이 집을 지키기 위해^^ 도둑과 아이의 혈투ㅠㅠ 잠시 다른애기했네요 죄송요^^ 집은 저한테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저의 작은공간이라구 생각해요.^^ 하나님께서는 두가지 선물을 주신거 같아요. 첫번째는 집 두번째는 교회 집을 떠나서 바쁜오전출근길 밀린업무 저녁에 퇴근길에 오면서 와우ccm찬양들으면서 집에오면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안락한 공간^^ 정말로 집은 최고의 휴식공간 이예용^^ 집이라는장소는 책도보구 컴퓨터가 있으니 와우ccm찬양 들으면 나쁜마음 어둠을 없애주고 배고프면 밥도먹을수 있구 방에 들어가 나의보물들을 볼 수 있구 모든것이 주어지는 휴식공간^^
쉼터라구 생각해요.^^ 그리구 말도 안 듣는 못된아들이지만 하나님이라는 분을 만나게 해주신 부모님이 계시니깐요.ㅋㅋ
신앙생활하지 얼마안됐지만.ㅠㅠ 하나님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위대한 분이신거 같아요.^^ 한마디루 하나님은 저한테 동반자.친구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용.^^ 또 교회가면 천국갈 수 있는 지름길인거 같아용.^^ 지옥은 싫어요.ㅠㅠㅠㅠ 같이 천국가용.^^ 저두 오직은혜로 3~4번 들어용.ㅋㅋㅋㅋ 항상 두분자매님의 재밌는방송 은혜로운방송 감사드려요.^^ 오은님 라타나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궁 감기조심하시구 한주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저두 와우ccm^^ 오직은혜로 축복하구 사랑합니당^^
하나님을 닮아가는 한청년이 되고싶어 이찬양 신청해용.
신청곡 : 유은성의 예수님처럼^^
김창권님의 댓글
김창권 작성일집에 관한 찬양은 주의 집에 거하는자 와 주의 집에 영광이 가득해 찬양이 생각나네요. 오은사역자님과 라타나님 진짜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이제 고음이 많이 회복되어서 다시 사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던 화요 중보 기도 모임 찬양팀이 이제 없어 진다구 하네요. 많은 기도부탁드리며 신청곡은 주리의 치유의 노래 신청합니다.
김정수님의 댓글
김정수 작성일"집"하면 퇴근후에 집에들어와서 누울때가 행복합니다. 누워있을때 들게하는 생각들 정리해 갈때가요.그러면서 힘도 얻어가게 되는데 힘을 얻는것과 집에 관해 생각해 보니 시편84편에 말씀이 떠오르면서 트리니티2004 축복의 사람 에 축복의 사람 찬양이 마음을 휘감아놓네요.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주의 집에 거하기를 사모하고^^ 축복의 사람 신청할게요.
이철규님의 댓글
이철규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은님, 라타나님 한주동안 잘지내셨죠?
오직은혜로 방송할때쯤 밖에는 하얀눈이 많이 내리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주제가 있는 찬양에 사연을 올려봅니다.
이시간 저는 따뜻한 집에서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사연을 적어봅니다.ㅋㅋㅋㅎㅎ
집이라는곳은 참 편하고 포근한곳이죠. 우리는 한주동안 일상생활에 치여서 살다가
매주일 주님을 만나러 교회로 가지요. 교회가 바로 주님에 집이 아닐까요?
주님에 집에서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부르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것이
생활에 활력소를 찾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힘들었던 한주에 피로를 전부 잃어버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곳 교회는
바로 주님의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신청하는곡은 1. “주안에 있는 나에게” – 어노인팅 찬송가 앨범중에서
2.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도요 ... 중고등부 시절에 많이 불렀던 찬양이에요 ^^;
라타나님의 댓글
라타나 작성일우와우~~~ㅎㅎㅎ 이번주는 더 많은 분들이 글 남겨주셨네요~~ 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먹어야 힘이 나는거 아시죠? ㅎㅎ 호호호 ㅎㅎ 본방송때 여러분의 이야기!! 다 나누도록 하겠습니당~~^^ 싸랑해요~~♥
나무님의 댓글
나무 작성일ㅎㅎㅎ오은님^^ 라타나님^^ 청취자들두 오직은혜로방송이 있어서 행복할거여요.ㅋㅋ ㅎ저두 싸~~~랑~~~ 해~~~요.^^ 힘이 팍팍나시죠?ㅋㅋㅋㅋㅋ
오은님의 댓글
오은 작성일정말 너어어어어어~~~무 감사드립니당~~~~ 여러분들 덕분에 방송이 살아납니당~~꺅~~ 감기 조심하세용~~~^^*
댜릐뷧슈웱킹님의 댓글
댜릐뷧슈웱킹 작성일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에서 신청할께요~
라타나님 싸랑해요! ^^
허브향기님의 댓글
허브향기 작성일
오은님~ 집 하니까 어린시절 저의 집이 생각납니다.중학생이였던 시절...다리하나를 건너 육교를 또 건너야 저희 집에서 교회까지 갈 수 있었는데 여름이든 겨울이든 찬양하며 룰루랄라~♬ 교회가는 기쁨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한번은 성탄절 연습을 늦게 마치고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집까지 데려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아파트세대였던 제 또래친구들에 비해 우리집은 허름하게 판자나무로 지어진집에다 화장실은 푸세식이였던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았던 그런집이였기때문에 목사님께 귓속말로 "저희집을 제일 마지막에 가주세요~"했고,목사님은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일 먼저 가는 곳이 점점 우리집 방향이 아니겠어요? 아마도 목사님께서 잊으셨나봅니다. 집이 가까워질수록 "어?이런데서 사는 사람이 있나?"이런 이야기가 들려오고 그런 와중에 차가 집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친구들을 향해 "응! 여기 우리집이야~안녕~^^" 평소 그랬듯이 환하게웃으면서 내렸습니다.그리고 집을 향해 힘차게 뛰어내려갔습니다... ...
차가 떠난것을 확인한 뒤에야 다시 도로쪽으로 올라왔습니다. 눈물이 멈추지않아 그렇게 들어가면 엄마가 속상해 하실까봐 그 차가운겨울 한시간넘짓 길거리에 서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집을 생각하면 가슴 한켠에 아리는 아픈기억도 있지만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네요.
집..보기에는 허름해도..그 곳에있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때문에 풍성하고 따뜻한 곳이 아닌가 싶어요^^
허브향기님의 댓글
허브향기 작성일나의 가장 낮은마음 신청해요^^
허브향기님의 댓글
허브향기 작성일라타나님 이름 빠져서 죄송해요~지금다시보니 빠졌네요 오늘 눈 때문에 생긴 힘든마음 빨리사라지길 응원할께요^^ㅋ
라타나님의 댓글
라타나 작성일다 사라졌습니다~~ㅎㅎ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