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주제는 '목사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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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의 이야기~ 존경스런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 등등 여러분들의 많은 사연 기다리겠습니당~~ ㅎㅎ 찬양 신청도 같이요~~^^
호호홋!!! 초겨울! 더 따뜻히 입고 다니시고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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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의 댓글
나무 작성일
오은님 라타나님 한주도 잘 지내시구 계시나요?^^ 음.. 솔직히 아직 교회적응하구 주님을 알아가는단계라.^^ 목사님하구 대화나 이야기는 거의못해봐서요.ㅠㅠ 주일날 예배만 드리구 집에오다보니. 그래두 나름대로 남겨볼께요.^^
전 아무래도 제가 청년부소속이다보니.^^ 청년부목사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구요.^^ 새신자교육때 있었던일 입니다. 아무래도 첫번째교회이구 처음으로 교육이다보니. 교회에대해서 잘 몰랐는데. "교육이4층이구 몇시에 오시면됩니다." 보통 목사님들은 그렇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근데 저희교회 청년부목사님은 새신자교육이 4주인데. 매주마다 몇층, 몇시,등등
친절하게 알려주시구 제가 청년부목사님께 가구있다구 말씀드렸더니.^^
교회정문앞까지 나와서 마중도 해주구 올라가면서 웃으면서 안내하구 의자에 앉아 저에대해서 간단하게 목사님과 대화를
했던거 같아요.^^ 그리구 간단하게 점심먹으면서 몇명청년들이 있었구 제가 청년들을 처음보니깐목사님이 저 옆에 앉아서 어색하지않게 말도 걸어주시구 불편한점이나 힘든점 모르는점 저한테(청년부목사님)물어보라구 너무 친절하구 알려주셔서 다닌지 얼마안됐지만 감동받았던거 같아요. 더 감동인건 새신자교육끝날때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구 교육이 끝났는데. 주일날저녁예배도 가는데.저녁예배올때마다 교회적응할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주신거 대해서 너무 존경스럽구 다른교회안가구 지금다니고있는교회 청년부목사님이 보고싶네요. 주일날교회가면 청년부목사님 자주못뵈요.ㅠㅠㅠㅠ 그리구 제가 매주토요일날 로마서 성경공부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때 목사님뵙수 있으니 기분좋아요. 성경이나 하나님에대해서 공부를 할 수 있어 하나님에대해서 알구 제가 존경하는목사님두 뵙구 일석이조이네요.^^
이젠 성경공부4-5주남았는데. 하나님이나 성경 모르는거있으면 물어볼수있는 스승님이 생겼어요.^^ . 제가 성경에 대해서 모르면 그때그때 알려주셔서 제가 원하는교회에 간거 같아 좋아요.^^ 참고로 자주물어보지 않아요.ㅠㅠ 청년부목사님께 선물이라두 드리구 싶어요.ㅋ 저번에 작지만 날씨가
춥잖아요. 붕어빵3천원치 드렸던것두 기억나네요.^^
오은님 라타나님 참 그런거 같아요.^^ 주일날교회가면 목사님을 자주못뵈네요.ㅠㅠ 예배드리느냐 청년부모임참석하느냐
저나름대로 바쁜주일을 보내네요.^^ 목사님하구 이야기나 대화를 못해봐서 글을 남길까말까 하다가 있었던일 남기구 가요.^^
오은님 라타나님
밖에 나갔다왔더니 날씨가 춥더라구요. 겨울은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할 계절이래요.^^ 건강 잘 챙시구요. 한주도 승리하시구 행복,행운가득하세요. 방송홧팅입니다. 아자아자
오직은혜로 매주마다 즐거움이 풍성한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은혜로 축복하구 사랑합니다.
강찬-섬김
라타나님의 댓글
라타나 작성일아~ 나무님 소중한 이야기 넘넘 감사드립니당~~!! ^^
현종님의 댓글
현종 작성일
이번 주제는 목사님이네요. 라타나님이 주제를 말씀하시자마다
한사람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저희 목사님인데요.
10년을 함께하며 그분이 전한것은 단 하나 예수님 뿐이었습니다.
"예수님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라고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우리 목사님
이번달 24일이면 저희 교회에서의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사역지로 가시게 되었는데요.
주제가 목사님이란 것을 알게되고 목사님의 모습들을 묵상하게 되었어요.
삶으로 예수님을 믿는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분
우리가 다 알만한 스카이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시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하나님 밖에 구원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신학을 공부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하나님께 내던지신 그분의 삶
비록 지금 우리가가 모르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시는
그분의 믿음의 한걸음을 이젠 응원해야 할때인데 헤어진다는 것은 참
서운하고 아쉬운거 같습니다.
지금 와우 ccm의 24시간 방송을 듣고 있는데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네" 가 흘러 나오네요.
"교회를 교회되게 예밸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참 어린아이같이 찬양하시던 그분의 모습이 다시 생각납니다.
그분의 외침이 평생 제 머릿속에 기억될거 같습니다.
"예수님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목사님을 생각하며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나있네" 신청합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저희가 그렇게 쉽게 보내 드릴지 알았나요?
저희 청년들중에 목사님이 저희 교회 남게해달라고 기도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우린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가 목사님께 배운게 그거니까요.
훗훗.. 그래도 하나님이 보내신다면 그때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저희도 "예수님 한분이면 충분합니다"라고 말 할수 있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오은님의 댓글
오은 작성일ㅜㅜ우왕~~~정말 은혜의 이야기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목사님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꺅~~~
나무님의 댓글
나무 작성일
오은님의 행복한비명^^ 헤헤^^~~~~~~~~~~~
활기넘치시는오은님^^!! 짱짱짱짱^^ㅋㅋ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