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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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예배', '찬양' 하면 생각나시는 찬양 팍팍 신청부탁드립니당~~~^^* 습한날씨 짜증나실수도 있겠지만 와우씨씨엠의 찬양과 함께 평안한 저녁보내세용~~♥♥
댓글목록
이헌우님의 댓글
이헌우 작성일
7/24 주제 " 이별 "
이별이란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는 거라 생각되욤
많은 이별과 많은 만남을 수없이 반복하다 보면
하루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한달이
또 그렇게 일년이 금방 지나는 것 같아요
올한해와 이별하면 새로운 한해가~~
이번달이 지나면 또 새로운 달이~~
오은님과 라타나님과 수요일 12시 50분 ~ 1시 사이에
이별하고 또 새로운 기대속에 한주를 기다리듯~~
오늘과 이별하고 새로운 내일이 오듯이~~
또한 우리 크리스쳔들은 우리의 인생을 이별할때
새로운 나라를 맞이 하듯이~~
이별 하니 많은 찬양중에~~두 곡이 떠오르네여~~
초등시절 함께 불렀던 여름 성경학교 교가
그 친구 누나 형 동생들 ~~ 신앙을 잃고 방황 하는
그 들이 돌아오길 기도하며~~
" 흰 구름 뭉게 뭉게 ~~ " 기억 나시나요
여름 성경학교 교가 ~~
이별은 또다른 아침을 기다리며~~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신청 합니다~~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쉽 찬양도 좋더라구요~~
늘 아름다운 방송을 해주시는~~~
오은 님 라타나님 ~~ ^^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휴가 잘 다녀오세요~~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대하며~~
샬~롬~~~~ 사랑합니다~~ 오직 은혜로~~
이헌우님의 댓글
이헌우 작성일
두번째 " 예배 " 하면 떠오르는 찬양곡 은 ?????
마커스 " 부르신 곳에서 "
약 5년전 어른 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고1 때 이세상과
이별하고 하늘나라로 간 한 소녀가 꿈꾸고 바라던
찬양 리더의 꿈
못다핀 소녀의 꿈을 생각하며~~
그 소녀가 즐겨 부르던 찬양 입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은혜로~~
오은님 ~~ 라타나님~~^*^
이헌우님의 댓글
이헌우 작성일
세번째 " 찬양 " 정말 광범위 하지만~~
언제나 찬양 해야지요~~
일분 일초도 아껴서 ....
오은님의 " 일분 일초 "
이건 아부성이 있는 듯 (?)ㅋㅋㅋ
자주 들려 주셔요~~좋은 찬양 이라 생각 됩니당~~
샬롬^*^ 감사합니다 ~~
늘 ~~ 아름다운 찬양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샬롬^*^
오징어님의 댓글
오징어 작성일
이별에 대한 곡은 페이먼트2집에 [기억 기다림 그리고...]
이별의 특징은 다시 돌이키기 힘들다는거~
예배에 대한 곡은 어노인틴10집에 [우물가의 여인처럼]
찬양에 대한 곡은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인자가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되신 주로다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많은 별들 비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할 수 없도다
정하송님의 댓글
정하송 작성일몌배이란 하면 어노인팅 예배합니다 이곳이 생각나요 ^^
서민춘님의 댓글
서민춘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제껏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별...참 마음아픈일이죠 때는 어느덧 1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풋풋했던 20살 시절입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는와중에 저의 눈에들어온 한자매가 있었습니다. 네... 저의 첫사랑이죠ㅋㅋ 그녀는 저보다3살이나 많았던 연상의 누나였습니다. 예배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눈길이 자꾸 누나에게 갔습니다.이렇게 짝사랑이 시작되었고
용기를내어 고백을 했고 조심스레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고 말이죠ㅋㅋㅋ 그러나 그리오래가지못하고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시끌시끌했죠 이렇게 1년가까이 교제를 하다가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서먹 서먹해진게 큰문제엿습니다. 그러다결국 저는 교회에 남게되고 그녀는 떠나고 말았죠ㅠㅠ 견디기 힘든 시간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혹시지금 교회내에서 사귀시는 분들 신중하셔야됩니다. 자칫잘못하면 한사람이 따나는 상황이 발생 하니까요^^;
이렇게힘들었던 시기에 좀 잊어보고자 청년들과 여행을 가게됬습니다. 그때저에게 다가온 찬양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너는 내아들이라" 였습니다.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힘 전혀 없을때에....정말 저에게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힘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찬양이 특별하고 힘이되는 찬양입니다.
이젠 추억속에 있는 그자매는 아이를 낳고 지금 다른 어느교회에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저도 지금은 결혼을하고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며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잘살고 있답니다^^ 와이프가 이거 들으면 좀 서운할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추억이니까요ㅋㅋㅋ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헌우님의 댓글
이헌우 작성일
샬롬^*^ 이별에 대한 찬양 감사 했어요~~
새로 들은 찬양도 있었구~~
새로운 이별과 새로운 만남을 준비 해야 할것 같아요~~
성남에서 오산으로 이사와서 새벽예배를 비롯
주일예배외의 다른 예배를 함께 하지 못하니~~
자꾸만 메말라 가는 것 같네요 ㅠㅠ
이별은 새로운 만남~~
잘 이별하고 잘 만날 수 있게
기도 해 주세요~~
이제 장마도 소강 상태이고
무더위가 시작 되네요~ㅠㅠ
샬롬~~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