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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가 많이 한가롭습니다. 갑자기 모든 업무가 중단되어 있는 상황속에서 출근하면 저는 제 업무 잠깐보고 그외 할일이 없어 인터넷을 뒤적이든지 쇼핑몰만 열심히 들락날락하며 또는  하루 뉴스기사거리를 하루종일 보고나도 할일없어 심심거리다 퇴근을 합니다.
다들 쉴수있을때 맘편히 쉬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시간을 헛되이 보내며 인터넷으로 세상에 빠져버리다
우연히 핸드폰에 어플로 들었던 라디오 방송이 생각났습니다. 컴퓨터로 검색해서 찾아보았네요. 음악방송을 들으며 사연을 듣고 찬송도 듣고 하니 내일부터는 매 시간마다 마음속으로 기도의 중보시간을 가져야지 하는 새로운 마음과 기쁨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헛되이 보내다 보니 마음이 많이 불편했나봅니다. 회사를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기도 ,가족을 위한기도, 친구를 위한기도 교회를 위한기도,  깨어져 기도해야 귀한 시간이 있음에도 그동안 저는 그 시간을 할일없다 투정부리며 세상에 빠지기 바뻣네요.
찬양방송을 들으며 더욱 주님께 힘을 얻고 이 귀한 시간 주님일에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회사업무 중단 된 이유또한 주님의 선한 계획이겠죠. 상황을 바라보지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찬양방송 알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신청곡은.. 모든상황속에서..틀어주시면 감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