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들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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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이곳 에들레이드는 2주동안 폭염에 말도 못합니다. 44도가 넘는 더위속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산불로인해...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은 제주도가 되겠내요.
타스마니아 라는 곳에서는 천여명의 이재민이 산불로인해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가게
되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곳은 워낙 복지시설이 잘 되여 있어서 많은
후원금과 정부지원금으로 인해 다시 재기 할수 있다라는거죠....
요즘 한국의 경기침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목숨을 스스로 져버리고, 가정이
파탄되는 기사를 접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아침마다 찾아오는 손님이 있답니다. 손님은 바로 어린
참새인데, 이녀석 처음에는 사람의 손길을 무서워 하더니만, 지금은 사람이 음식을 주어야
만이 입에 물고 유유히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녀석이 몇일후는 자기 친구도 데리고 오더군요. 자기 안방인것처럼 이곳이 편한가봐요
빵포장지를 처음 뜯을때 제일 곁부분은 사실 손님한테 드리기가 뭐해서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지금은 빵곁을 모아서 잘게 썰어서 레스토랑 입구 길거리에 뿌려 둡니다.
하나둘씩, 모여든 참새가 지금은 열한마리가 되였내요.
말도 못하는 참새이지만서두, 이곳에 오면은 음식을 배불리 먹을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기에 사람손길을 무서워 하지만서두, 어느세 제가 가까이 가도 겁을 내지 않는 믿음?
을 보면서, 나두 저렇게 하나님을 철저히 맡기는 삶과 믿음,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요즘 세상은 약아야지만, 때론 거짓말도 허용하고, 세상과의 타협두 있어야만이 삶이
좀더 윤택하게 돌아가는 현실입니다. 깨여 있지 않으면은 어느새 나두 모르게 물들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묵묵히 반성을 해봅니다.
주절, 주절 이생각 저생각 적어 보았내요 ... 씨익 ^^*
자연적으로 발생한 산불로인해...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은 제주도가 되겠내요.
타스마니아 라는 곳에서는 천여명의 이재민이 산불로인해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가게
되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곳은 워낙 복지시설이 잘 되여 있어서 많은
후원금과 정부지원금으로 인해 다시 재기 할수 있다라는거죠....
요즘 한국의 경기침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목숨을 스스로 져버리고, 가정이
파탄되는 기사를 접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아침마다 찾아오는 손님이 있답니다. 손님은 바로 어린
참새인데, 이녀석 처음에는 사람의 손길을 무서워 하더니만, 지금은 사람이 음식을 주어야
만이 입에 물고 유유히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녀석이 몇일후는 자기 친구도 데리고 오더군요. 자기 안방인것처럼 이곳이 편한가봐요
빵포장지를 처음 뜯을때 제일 곁부분은 사실 손님한테 드리기가 뭐해서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지금은 빵곁을 모아서 잘게 썰어서 레스토랑 입구 길거리에 뿌려 둡니다.
하나둘씩, 모여든 참새가 지금은 열한마리가 되였내요.
말도 못하는 참새이지만서두, 이곳에 오면은 음식을 배불리 먹을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기에 사람손길을 무서워 하지만서두, 어느세 제가 가까이 가도 겁을 내지 않는 믿음?
을 보면서, 나두 저렇게 하나님을 철저히 맡기는 삶과 믿음,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요즘 세상은 약아야지만, 때론 거짓말도 허용하고, 세상과의 타협두 있어야만이 삶이
좀더 윤택하게 돌아가는 현실입니다. 깨여 있지 않으면은 어느새 나두 모르게 물들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묵묵히 반성을 해봅니다.
주절, 주절 이생각 저생각 적어 보았내요 ... 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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