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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한주도 잘 지내셨어요?^^
전 박박이 아니라 팍팍 긁어주세요.^^
부담갖지말구 물어보라구 하셔서.ㅋㅋ
용기내서 물어볼까말까 하다가 이건
꼭 꼭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번달이 지나면 교회다닌지
5달돼요.^^ 근데 이상한게 하나 있더라구요.
목사님 신앙생활은 혼자서해야하나요? 이게
의문이 들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똑같지 않잖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구요. 신앙생활하는방법도
다 하는방식이 있지 않을까?생각이 들어서요.
그렇다구 주일날
교회청년들에게 물어보자니 아는청년이 한명도 없고
ㅠㅠ 난감하기도하고 교회목사님 전도사님 집사님도
아는분 한명도 없구 바쁘셔서 ㅠㅠ그렇다구 저나름대로 주일은
예배드리냐 모임참석하랴 평일은 일상이 바빠서 교회가서 물어
보지도못하니.참!! 생각이많아요.
기도회모임때 한청년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청년들교제도
중요하고 교회활동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관계가 우선시라구 저도 알고는 있지만.
교회에두 행사가 많잖아요. 수련회 축제 등등 아무도 알지못한채
교회다니면 제자신이 쓸쓸하구 외롭다는생각도 들구요.
교제를 통해서 모르는거물어보면 저도 하나씩 알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들구요. 교회라는곳이 참 복잡하네요.
제마음속에는 하나님이라는분은 항상 마음에 있으니깐
걱정은 안하는데.ㅠㅠ 교회는 다들 하는말이 공동체라구
하잖아요. 정말로 저자신과하나님과 1:1신앙생활인건지.
앞으로 제가 신앙생활하는데있어서 1:1인지.^^ 저도 헷갈립니다.
목사님 제가하는말이 이해가되시는지.^^ 목사님의 시원한말씀
부탁할께요.^^궁금합니다.
한주도 건강 잘 챙기시구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