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목사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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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에 사는 단무지입니다.
왜 단무지냐고요? 제가 좀 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랄맞아서...친구들이 부르는 별명이에요.
제가 이렇게 글 남긴것은 저희 집안에는 믿는 사람이 저하고 제 여동생 밖에 없어요.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진 않지만...큰집 식구들은 완전 싫어해요.
그러면서 명절에 큰집에 가면 교회다니는것에 대해 대놓고 뭐라 합니다.
부모님은 그냥 허허~웃기만 하시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받아드리는건지도 모르지만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특히 제사가 끝난다음에 음식을 다 나눠먹는데...전 제사음식을 안먹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도 막 뭐라하고 또 성묘가서 절안하는것도 그렇고...(그래서 요 몇년동안 한 2번 빼고 가질 않았어요)
이번 추석에도 큰집에 가고 싶지 않은데 할머니가 계속 오라하셔서...
이런 저에게 올바른 대응방법이 있을까요?
두분다 추석 잘 보내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보이는라디오로 보니까 목사님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아요.
특히 추석에 많이 드시길...ㅋㅋ
저는 창원에 사는 단무지입니다.
왜 단무지냐고요? 제가 좀 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랄맞아서...친구들이 부르는 별명이에요.
제가 이렇게 글 남긴것은 저희 집안에는 믿는 사람이 저하고 제 여동생 밖에 없어요.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진 않지만...큰집 식구들은 완전 싫어해요.
그러면서 명절에 큰집에 가면 교회다니는것에 대해 대놓고 뭐라 합니다.
부모님은 그냥 허허~웃기만 하시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받아드리는건지도 모르지만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특히 제사가 끝난다음에 음식을 다 나눠먹는데...전 제사음식을 안먹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도 막 뭐라하고 또 성묘가서 절안하는것도 그렇고...(그래서 요 몇년동안 한 2번 빼고 가질 않았어요)
이번 추석에도 큰집에 가고 싶지 않은데 할머니가 계속 오라하셔서...
이런 저에게 올바른 대응방법이 있을까요?
두분다 추석 잘 보내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보이는라디오로 보니까 목사님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아요.
특히 추석에 많이 드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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